볼캡과 버킷햇 없이는 여름을 못 보내는 나이기에..

 

또 여름엔 반팔 플러스 버킷햇을 써줘야 하기 때문에 이번엔 버킷햇 추천을 해볼까 합니다 !

 

 

 

 

 

 

되도록 다양한 스타일의 버킷햇을 소개하고자 하겠지만 어느 정도의 내 취향은 반영되기에😇

 

 

 

 

 

 

 

 

 

정렬 기준은 '낮은 가격순'으로 선정했습니다.

(브랜드 명을 클릭하시면 해당 제품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해외 브랜드의 버킷햇 제품들은 편의상

 

현재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편집숍으로 이동되게끔 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유니클로(Uniqlo) X JW ANDERSON] JWA 워시코튼햇 / 29,900

 

 

 

 

 

 

유니클로(Uniqlo) X JW ANDERSON의 'JWA 워시코튼햇' 입니다.

 

SPA 브랜드 유니클로와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JW ANDERSON의 콜라보 제품입니다.

 

저렴한 맛에 JW ANDERSON을 느낄 수 있으니 추천 드립니다.

 

 

 

 

워시드 된 면 소재이며 실루엣이 가볍습니다.

 

가벼운 실루엣에 모자 가장자리 지그재그 스티치 디자인이 디테일로 더해집니다.

 

또한 모자 전면부에 JW ANDERSON의 로고도 있으니 더할 나위 없습니다.

 

 

 

 

가격은 29,900원.

 

[Cotton 100%]

Color : Washed

 

 

 

 

 

 

[루오에스팩(LUOESPAC)] Overfit line bucket hat / 37,000

 

 

 

 

 

 

루오에스팩(LUOESPAC)의 'Overfit line bucket hat' 입니다.

 

2019년에 설립된 국내 브랜드로, 모자만을 다루는 모자 전문 브랜드입니다.

 

모자 브랜드이긴 하지만 가격대가 꽤 저렴하니 추천드린 제품 외에도 다양한 디자인을 추천드립니다.

 

 

 

 

오버핏 버킷햇이며, 여자와 남자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게끔 판매 중입니다.

 

무난한 버킷햇 디자인에 챙 위쪽으로 선이 하나 덧대어 있는 것이 디테일 포인트입니다.

 

 

 

 

가격은 37,000원. 6월 9일 기준 할인 중인 제품으로 29,700원에 판매 중입니다.

 

[Cotton 100%]

Colors : Black / Beige / Khaki

 

 

 

 

 

 

[알렌느(HALEINE)] INDIGO denim bucket hat(LA022) / 43,000

 

 

 

 

 

 

알렌느(HALEINE)의 'INDIGO denim bucket hat' 입니다.

 

일전에 소개드린 알렌느입니다.

 

비록 모자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브랜드는 아니지만, 버킷햇 디자인은 우수합니다.

 

 

 

 

데님 소재의 버킷햇이며, 둥근 쉐입이 특징입니다.

 

또한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HALEINE' 자수 스티치가 새겨져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격은 43,000원

 

[Cotton 100%]

Color : Indigo Denim

 

 

 

 

 

 

[나이키(NIKE)] 나이키 드라이 핏 / 45,000

 

 

 

 

 

 

나이키(NIKE)의 '나이키 드라이 핏' 입니다.

 

ACG가 아닌 일반 나이키 라인에서 이정도 버킷햇 디자인이 나왔다는 게 놀랍습니다.

 

 

 

 

드라이 핏 기술로, 쾌적함과 편안함이 지속된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버킷햇 쉐잎 자체가 둥근 모양으로, 무난한 디자인이며 앞 쪽엔 나이키 로고 스티치가 있습니다.

 

 

 

 

가격은 45,000원

 

[Polyester 90%, Spandex 10%]

Color : Black

 

 

 

 

 

 

[네이더스(NEITHERS)] BUCKET HAT / 48,000₩

 

 

 

 

 

 

네이더스(NEITHERS)의 'BUCKET HAT' 입니다.

 

어쩌다 보니 매 추천글마다 네이더스의 제품 하나 씩은 추천드리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무난한 디자인에 깔끔한 범고래 로고 디테일이 돋보이기 때문입니다.

 

 

 

 

사이즈는 원사이즈이며 개인적으로 네이더스의 대표 컬러인 다크 네이비 컬러를 추천드립니다.

 

16수 트윌 코튼 소재로, 별다른 둘레 조절 부자재가 없어 착용감이 좋은지에 대해선 의문이 듭니다.

 

 

 

 

가격은 48,000원

 

[Cotton 100%]

Colors : Navy / Beige

 

 

 

 

 

 

[나이키 ACG] 버킷 햇 / 49,000₩

 

 

 

 

 

 

나이키 ACG의 '버킷 햇' 입니다.

 

개인적으로 나이키의 ACG 라인은 이미지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를 구축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ACG의 이미지와 로고가 꽤 트렌디하니 다른 종류의 옷들도 추천드립니다.

 

사이즈 선택의 폭은 넓으나 6월 9일 기준 품절 상태입니다.

 

그래도 재입고 알림 신청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넓은 챙에 실용성을 중요시한 스트랩이 돋보입니다.

 

블랙 컬러 버킷 햇에 ACG 로고 플레이는 근본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49,000원

 

[Polyester 100%]

Color : Black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 SUPPLEX® Long Bill Bucket Hat / 49,000₩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의 'SUPPLEX® Long Bill Bucket Hat' 입니다.

 

 

제 블로그에서 디스이즈네버댓 관련한 추천은 처음 드리는 것 같습니다.

 

브랜딩이나 디자인 모두 잘한다고 생각하나 이미지 소비와 대중화가 너무 빨랐어서 아쉬운 브랜드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모자 스티치 'thisisneverthat'가 정면에서 옆면까지 비스듬히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컬러웨이는 블랙, 그레이, 라이트 그레이로 총 세 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사이즈는 M,L 두가지로 나뉘어져 있으니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가격은 49,000원

 

[Nylon 100%]

Colors : Black / Light Grey / Grey

 

 

 

 

 

 

[코스(COS)] 워터프루프 버킷 햇 / 49,000₩

 

 

 

 

 

 

코스(COS)의 '워터프루프 버킷 햇' 입니다.

 

기본물에 감성 있는 브랜드를 찾으신다면 당연 코스입니다.

 

 

 

 

블랙 컬러라 잘 안 보이실 수 있겠지만 나일론 소재이며 방수 처리 되어있습니다.

 

이마 부분에 땀을 흡수할 수 있는 밴드가 있고 강하진 않지만 크링클드 디자인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사이즈 또한 S/M , L/XL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가격은 49,000원

 

[Nylon 100%]

Color : Black

 

 

 

 

 

 

[유니폼브릿지(Uniform Bridge)] sailor bucket hat / 52,200₩

 

 

 

 

 

 

유니폼 브릿지(UNIFORM BRIDGE)의 'sailor bucket hat' 입니다.

 

어렸을 때 많이 즐겨 입었던 브랜드인데 감성이 많이 고급화되어 있었습니다.

 

아메카지 쪽이나 웨스턴 계열의 옷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저렴한 가격대 브랜드로 추천드립니다.

 

 

 

 

나일론 소재이며 세 가지의 컬러입니다.

 

눌러 쓰면 눈썹 아래까지 내려오는 챙 높이이므로 깊게 쓰시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52,200원

 

[Nylon 100%]

Colors : Black / Khaki Grey / Green

 

 

 

 

 

 

[스투시(Stussy)] Outdoor Panel Bucket Hat / 78,000₩

 

 

 

 

 

 

스투시(Stussy)의 'Outdoor Panel Bucket Hat' 입니다.

 

이런 버킷햇 종류 얘기할 때 빼놓으면 섭한 브랜드 스투시입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스투시 제품들의 평균 가격을 생각하면 괜찮은 편입니다.

 

 

 

 

챙과 헤드 부분의 컬러 웨이가 다릅니다. 색 조화가 대체로 좋아 예쁩니다.

 

헤드 전면 부에는 Stussy 레터링 로고가 스티치 처리 되어있어 스투시룩으로 입기 좋아 보입니다.

 

 

 

 

가격은 78,000원

 

[Nylon 100%]

Colors : Black / Khaki / Blue / Olive

 

 

 

 

 

 

[헤리티지 플로스(Heritage Floss)] NYLON SAILOR HAT

 

 

 

 

 

 

헤리티지 플로스(Heritage Floss)의 'NYLON SAILOR HAT' 입니다.

 

국내 브랜드이지만 꽤 높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헤리티지 플로스의 제품입니다.

 

 

 

 

위에 보여드린 사진이 블랙과 체크인데, 다른 두 제품이 아닌 블랙 컬러를 뒤집은 사진입니다.

 

즉, 리버시블 제품이며 한 제품을 구매하면 두 가지의 맛을 볼 수 있는 제품이죠.

 

 

 

 

가격은 128,000원

 

[Nylon 100%]

Colors : Black / Navy / Khaki / Camel / Beige

 

 

 

 

 

 

[캡틴 선샤인(KAPTAIN SUNSHINE)] BUCKET HAT

 

 

 

 

 

 

캡틴 선샤인(KAPTAIN SUNSHINE)의 'BUCKET HAT' 입니다.

 

국내에서 각광받고 있는 일본 브랜드 '캡틴 선샤인'입니다.

 

가격대를 고려하시기 보다는 제품 자체가 캡틴 선샤인의 것인 것에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디자인 자체는 무난한 편이지만 원단과 봉제 자체엔 결코 걱정할 일이 없습니다.

 

심지어 버킷 햇에 실크 소재가 48%나 있습니다.

 

 

 

 

가격은 146,400원

 

[Linen 52%, Silk 48%]

Colors : Black / Beige

 

 

 

 

 

 

[엔지니어 가먼츠(Engineered Garments)] Black Memory Polyester / 159,000₩

 

 

 

 

 

 

엔지니어 가먼츠(Engineered Garments)의 'Black Memory Polyester' 입니다.

 

설명이 필요할까요. 엔지니어 가먼츠입니다.

 

국내에 엔지니어 가먼츠의 영향을 받은, 혹은 카피를 한 브랜드들이 워낙 많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잘하는 브랜드입니다.

 

 

 

 

광택감이 있는 Memory Polyester 소재의 버킷 햇입니다.

 

아메카지 웨어로 입으시는 분들은 옷장에 엔가 제품 하나 쯤은 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가격은 159,000원

 

[Polyester 100%]

Color : Black

 

 

 

 

 

 

[키지마타 카유키(Kijima Takayuki)] Cotton Bucket Hat / 185,500₩

 

 

 

 

 

 

키지마타 카유키(Kijimata Kayuki)의 'Cotton Bucket hat' 입니다.

 

일본 브랜드인만큼, 장인 정신으로 유명한 키지마타 카유키입니다.

 

하이엔드 퀄리티의 버킷햇을 구매하고 싶으시다면 그냥 키지마타 카유키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185,500원

 

[Cotton 100%]

Color : Navy

 

 

 

 

 

 

 

 

 

Albus Lumen®

 

 

 

 

 

 

버킷 햇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지금까지 해오던 옷 추천 글들 중 분량이 가장 많습니다.

 

버킷 햇의 디자인이 조금 획일화 된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모자 높이나 챙의 넓이, 원단 고시감 등

 

고민할 점이 정말 많은 카테고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정리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브랜드는 유니폼 브릿지와 나이키, 나이키 ACG 정도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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