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Legacy®

 

 

 

 

 

드디어 가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예상외로 제 옷장엔 니트가 많이 없습니다..

 

니트 가디건과 재킷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요즘 니트의 절실함을 간절히 느끼고 있죠.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제가 구매하고 싶은 니트 위주로 추천해볼까 합니다.

(이러면서도 이얼즈어고 사의 재킷을 당근마켓으로 거래하는 중입니다..😭 재킷 덕후인 걸까요.)

 

 

 

 

여름에 니트 베스트를 추천한 바가 있어서 Vest 제품들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

 

 

 

남자 옷 추천 - 썸머 니트, 니트 조끼, 니트 베스트(Knit Vest) 편

마른 체형인 저에겐 덥더라도 반팔에 무언가를 걸쳐야 체형이 조금 보완되는 편이라 하늘하늘한 셔츠나 썸머 니트 베스트를 주로 입는데 그중 니트 베스트를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 또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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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다양한 스타일의 니트를 소개하고자 하겠지만 어느 정도의 내 취향은 반영되기에😇

 

 

 

 

 

 

 

 

정렬 기준은 '낮은 가격순'으로 선정했습니다.

(브랜드 명을 클릭하시면 해당 제품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해외 브랜드의 제품들은 편의상

 

현재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편집숍으로 이동되게끔 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진 밑 제품명과 첨부된 가격은 정가, 소재 정보 위 가격은 할인율이 적용된 가격입니다.

 

이 점 유의하시어 혼동 없으시길 바랍니다.

 

 

 

 

 

 

 

 

 

 

 

 

 

[라벨 아카이브(label archive)] knitted top / 35,000₩

 

 

 

 

 

 

라벨 아카이브(label archive)의 'knitted top' 입니다.

 

본래 게시글 취지엔 어울리지 않지만 혹여 놓치신 분들이 있을까 해서 글을 다 작성하고 추가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아워레가시 맛을 볼 수 있는.. 저도 더스티 그레이, 아이보리 이렇게 두 벌 갖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가을 겨울용 니트는 바로 아래부터 나옵니다 !

 

 

 

 

 

[라벨 아카이브(label archive)] 21SS KNITTED TOP IVORY 착샷 / 구매 후기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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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35,000원

 

[Polyester 92%, Flax 8%]

 

Colors : Ivory / Dusty Grey / Black

 

 

 

 

 

 

[예아(YEAH)] Winter Knit Tee / 88,000₩

 

 

 

 

 

 

예아(YEAH)의 'Winter Knit Tee' 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준수한 퀄리티의 옷을 잘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유니섹스 기반의 브랜드이므로 커플 니트로도 나쁘지 않습니다.

 

 

 

 

부드러운 터치감에 얇은 두께의 니트 원사를 사용했습니다.

 

가을, 겨울 시즌 활용도가 높은 12 Gauge로 남녀 모두가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은 88,000원

 

[Lambswool 60%, Nylon 35%, Cashmere 5%]

 

Colors : Black / Cream / Khaki / Gray

 

 

 

 

 

 

[로드 존 그레이(LORD JOHN GREY)] Bathnal Crew Neck Knit / 163,000₩

 

 

 

 

 

 

 

로드 존 그레이(LORD JOHN GREY)의 'Bathnal Crew Neck Knit' 입니다.

 

제 노력에 의해 찾은 브랜드가 아닌,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우연히 접한 브랜드인데 괜찮은 브랜드 같습니다.

 

나름 필수 제품군들은 모두 전개하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아크릴이 50% 함유되어 있는 니트입니다.

 

아크릴 특유의 부드러운 듯 거친 질감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가격은 163,000원, 114,100원

 

[Merino Wool 50%, Acrylic 50%]

 

Colors : Black / Avocado Green / Cream

 

 

 

 

 

 

[앤더슨벨(Andersson Bell)] UNISEX STRIPE PULLOVER SWEATER / 115,000₩

 

 

 

 

 

 

앤더슨벨(Andersson Bell)의 'UNISEX STRIPE PULLOVER SWEATER' 입니다.

 

최근 앤더슨벨의 입지가 점점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인스타그램만 켜면 앤더슨벨 니트가 꽤나 보이네요.

 

국내에서 앤더슨벨과 같은 감도로 전개하는 브랜드가 보이지 않긴 합니다.

 

 

 

 

울 코튼 혼방 소재로 추운 날씨에 입기에 적합한 옷은 아닙니다.

 

환절기 즈음 가볍게 걸치며 그 위에 아우터를 걸쳐 코디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앤더슨벨 홈페이지에 더 다양한 색감의 니트가 많으니 홈페이지 방문 한 번 어떠실지..👍🏻

 

 

 

 

가격은 115,000원

 

[Acrylic 70%, Cotton 15%, Wool 10%, Polyester 3%, Rayon 2%]

 

Colors : Beige / Pink

 

 

 

 

 

 

[러프 사이드(rough side)] Fisherman Knit / 128,000₩

 

 

 

 

 

 

러프 사이드(rough side)의 'Fisherman Knit' 입니다.

 

올해 보이는 피셔맨 니트 종류 중 가장 탄탄하니 이쁘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두꺼운 원사의 니트 타입입니다.

 

 

 

 

어깨와 소매는 래글런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넥라인과 소매 밑단 립이 짱짱해 보입니다.

 

피셔맨 니트의 근원은 영국 북부에 어부들이 착용하던 거칠고 두꺼운 방한용 스웨터입니다.

 

더불어 영국 아란 니트와 같은 의미입니다.

 

니트의 역사에 맞게 러프 사이드 또한 거칠고 두꺼운 소재의 원사를 사용했습니다.

 

 

 

 

가격은 128,000원

 

[Wool 80%, Nylon 20%]

 

Colors : Bark / Navy / Brick

 

 

 

 

 

 

 

 

[에스크 벨리 니트웨어(Esk Valley Knitwear)] Andy Seamless Shetland

 

 

 

 

 

 

에스크 벨리 니트웨어(Esk Valley Knitwear)의 'Andy Seamless Shetland' 입니다.

 

국내 편집숍인 Havati(하바티)와 ETC SEOUL(이티씨 서울)에서 바잉하고 있는 컬러가 각각 달라

 

브랜드명과 제품명에 양쪽 홈페이지를 모두 첨부했습니다.

 

나이젤 카본과 마가렛 호웰이 니트를 위탁생산하는 곳으로,  우수한 퀄리티의 니트웨어 브랜드며

 

최근 '에스크 벨리 니트웨어'라는 자사 브랜드를 설립하여 니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에스크 벨리 니트웨어는 어떠한 인공섬유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위 니트도 마찬가지로 100% 천연섬유이며, 100% 영국 셰틀랜드 울을 사용 했습니다.

 

컬러의 선택지가 꽤 다양하며 에스크 벨리 니트웨어 브랜드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서는

 

홈페이지에 직접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알면 알수록 매력 있는 브랜드입니다.

 

 

 

 

가격은 145,000원

 

[Wool 100% (From Shetland)]

 

Colors : 홈페이지 참고

 

 

 

 

 

 

[셔터(shirter)] RACCOON CREW NECK KNIT / 148,000₩

 

 

 

 

 

 

셔터(shirter)의 'RACCOON CREW NECK KNIT' 입니다.

 

뒤에 나올 브라운 야드와 마찬가지로 라쿤 울을 사용한 제품입니다.

 

셔츠 맛집인 셔터, 니트 또한 나쁘지 않습니다.

 

 

 

 

헤어리 한 기모감으로 포근한 인상을 주는 라쿤 소재의 니트입니다.

 

넉넉한 사이즈에 오버실루엣이며, 비교적 얇은 두께의 니트입니다.

 

퍼플 컬러와 스카이 블루 컬러는 타 브랜드에서 찾아보기 힘든 컬러이니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습니다.

 

 

 

 

가격은 148,000원

 

[Raccoon 25%, Merino Wool 25%, Polyamide 25%, Viscose Rayon 25%]

 

Colors : Dark Navy / Purple / Sky Blue

 

 

 

 

 

 

[브라운야드(BROWN YARD)] CREWNECK SWEATER / 158,000₩

 

 

 

 

 

브라운야드(BROWN YARD)의 'CREWNECK SWEATER' 입니다.

 

거의 매 추천 글마다 소개드리는 브랜드 브라운야드입니다.

 

그만큼 준수하게 제품군들을 잘 전개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Raccoon 울을 사용 했습니다. 미국 너구리 털이죠.

 

비교적 얇은 두께의 원사로, 하늘하늘한 실루엣의 니트를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여담으로, 전 마른 체형에 속해서 두꺼운 원사를 사용한 니트를 즐깁니다😎.

 

 

 

 

가격은 158,000원

 

[Nylon 40%, Raccoon 30%, Merino Wool 30%]

 

Colors : Black / Dark Brown / Charcoal / Blue / Sand

 

 

 

 

 

 

 

[STU OFFICE] Y Cutting Knit / 159,000₩

 

 

 

 

 

 

STU OFFICE의 'Y Cutting Knit' 입니다.

 

이 정도인 브랜드인 줄 몰랐습니다. 최근 여러 공중파 방송에서도 협찬을 통해 볼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특히 이번 시즌 나온 제품들이 확실히 디자인적으로 우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니트에 Y자 모양의 커팅을 패턴화 했습니다.

 

퀄리티적으로 우수한 제품보다는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입니다.

 

만약 '나는 정말 좋은 원사를 사용한 니트를 입고 싶다.'라는 마인드를 갖고 계시다면

 

다른 브랜드에서 찾아보시는 편이 여러모로 합리적일 것입니다.

 

 

 

 

가격은 159,000원

 

[Wool 60%, Acrylic 40%]

 

Colors : Cream / Brown / Yellow

 

 

 

 

 

 

[아모멘토(AMOMENTO)] WHOLEGARMENT RIB KNIT / 159,000₩

 

 

 

 

 

 

 

아모멘토(AMOMENTO)의 'WHOLEGARMENT RIB KNIT' 입니다.

 

아마 남성분들께는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러나 특정 색깔의 의류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면 알 겁니다.

 

올 8월 중순, 아모멘토가 팝업 스토어를 통해 남성복을 출시해 주목을 끌었던 사실을 말이죠.

 

 

 

 

캐시미어가 함유된 메리노 울 혼방 소재의 니트입니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홀가먼트(Whole Garment) 기법을 사용한 제품입니다.

 

 

 

 

홀가먼트란 ?

 

봉제선 없이 하나의 편직기계에서 통으로 짜이는 공법.

봉제선, 즉 시접이 발생하지 않으며 이 덕분에 제품의 착용감이 우수함.

 

 

 

 

간단하게 말하면, 착용함에 있어서 굉장히 편하고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는 니트인 거죠.

 

또한 사진을 보면 굉장히 쫀쫀한 립 소재로 건실한 형태감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아모멘토의 첫 남성복.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159,000원

 

[Merino Wool 60%, Nylon 35%, Cashmere 5%]

 

Colors : Brown / Lime / Grey

 

 

 

 

 

 

[언어펙티드(UNAFFECTED)] OVERSIZED CREWNECK KNIT / 188,000₩

 

 

 

 

 

 

언어펙티드(UNAFFECTED)의 'OVERSIZED CREWNECK KNIT' 입니다.

 

올 초에 언어펙티드 니트 류의 맛 들렸던 제가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도 니트 류 출시를 보고 입맛을 다셨으나, 생각보다 가격대가 높아서..🥲

 

 

 

 

전체적으로 드롭 숄더에,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유지하는 제품입니다.

 

언어펙티드 니트의 맛은 바로 사이드 쪽에 달려있는 지퍼죠.

 

카디건 제품이지만 나름 느낌과 터치감이 비슷하기 때문에

 

일전에 리뷰했던 글 또한 첨부할 테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가격은 188,000원

 

[Lambswool 80%, Nylon 20%]

 

Colors : Black / Brown Melange / Oatmeal Melange / Sage Blue Melange

 

 

 

 

 

 

[LE17SEPTEMBRE] 917 Boucle Knit Pullover / 219,000₩

 

 

 

 

 

 

 

르917(LE17SEPTEMBRE)의 '917 Boucle Knit Pullover' 입니다.

 

휴.. 근본입니다. 21FW가 언제 나올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번 니트 글을 작성하면서 출시를 알았네요.

 

다른 제품군들도 훌륭하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신축성이 좋으며 부드러운 터치감의 이태리 원사로 제작되었습니다.

 

부클레 원단이라 뽀글뽀글한 매력도 돋보이네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으며 멜란지 컬러가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니트 쇼츠와 셋업 제품이니 셋업으로도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219,000원

 

[Wool 53%, Polyamid 44%, Spandex 3%]

 

Colors : Blue / Dark Gray

 

 

 

 

 

 

 

 

Maison Margiela®

 

 

 

 

 

조만간 니트 두세 벌 정도 구매할 듯한데,

 

내돈내산 리뷰 글에서 소개하고 본 게시글에 첨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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