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겨울에 제 데일리룩엔 대부분 셔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코디할 때 셔츠를 즐기고 단색의 포멀한 셔츠를 좋아하는 제가 추천드리는 옷 추천 - 셔츠 편 !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셔츠의 퀄리티를 생각해서 작성했습니다.

 

 

 

 

 

 

되도록 다양한 스타일의 셔츠를 소개하고자 하겠지만 어느 정도의 내 취향은 반영되기에😇

 

 

 

 

 

 

 

 

 

정렬 기준은 '낮은 가격순'으로 선정했습니다.

(브랜드 명을 클릭하시면 해당 제품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해외 브랜드의 셔츠 제품들은 편의상

 

현재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편집숍으로 이동되게끔 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미나브(minav)] 페이퍼릭 빅카라 셔츠 / 49,500₩

 

 

 

 

 

 

미나브(minav)의 '페이퍼릭 빅카라 셔츠' 입니다.

 

서칭하다가 오랜만에 다시 본 브랜드인데, 감성이 예전에 비해 많이 올라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품 중에 '오가닉 코나 미니멀 셔츠' 가 디자인적으로 무난한 제품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디테일이 돋보이는 페이퍼릭 빅 카라 제품을 더 추천드립니다.

 

 

 

 

오가닉 코튼 소재이며, 너트 버튼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레트로 무드를 풍기는 와이드 칼라 디자인입니다.

 

페이퍼릭 빅카라 셔츠는 다른 것과 조화해 입는 것보다는 단품으로 입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49,500원.

 

[Cotton 100%]

Colors : Coop Brown / Citadel Blue / Coconut White / Margarine / Oyster Khaki

 

 

 

 

 

 

[토마스 모어(THOMAS MORE)] 페이퍼 셔츠 / 59,700₩

 

 

 

 

 

 

 

 

토마스 모어(THOMAS MORE)의 '페이퍼 셔츠' 입니다.

 

2016 - 2017년도에 알게 됐던 브랜드인데 전에 비해 꽤 퀄리티가 좋아진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클래식한 느낌의 셔츠를 즐길 수 있는 브랜드죠.

 

 

 

 

토마스 모어의 셔츠 중 가장 인기 많은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연스러운 워싱이 들어간 투 포켓 셔츠입니다.

 

 

 

 

가격은 59,700원.

 

[Cotton 100%]

Colors : White / Blue / Beige / Navy

 

 

 

 

 

 

[르아브(LEARVE)] 라이크리넨 셔츠 / 80,000₩

 

 

 

 

 

 

르아브(LEARVE)의 '라이크리넨 셔츠' 입니다.

 

요즘 슬슬 떠오르는 브랜드인 듯합니다. 협찬도 인스타에서 많이 보이고 곧 주류가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원단은 일본 소재입니다. 나쁘지 않은 가성비죠.

 

 

 

 

리넨 소재는 아니지만 비슷한 느낌을 내고자 노력했으며 구김이 많지 않다는 장점이 있는 셔츠입니다.

 

세미 오버의 실루엣이며 허리 옆선에 트임이 들어가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컬러가 있으니 좋아하시는 색 하나 골라 입으셔도 좋을 듯합니다.

 

 

 

 

가격은 80,000원.

 

[Cotton 100%]

Colors : Charcoal / Light Blue Grey / Blue Grey / Sky Blue / Pistachio / Sax Blue / Beige / White / Khaki / Beige / Deep Blue / Ash Grey / Navy

 

 

 

 

 

 

 

[셔터(shirter)] HIGH DENSITY STANDARD SHIRT / 82,600₩

 

 

 

 

 

 

셔터(Shirter)의 'HIGH DENSITY STANDARD SHIRT' 입니다.

 

브랜드 명만 봐도 신뢰가 갑니다. 'Shirter' 즉, 셔츠를 입는 사람 이라는 뜻의 브랜드 명을 갖고 있죠.

 

더군다나 지금 추천드리는 제품은 할인 중이니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레귤러 핏, 레귤러 카라의 셔츠입니다.

 

셔츠 전면부에 원 포켓이 부착되어 있으며, 컬러 웨이가 포인트 주기 좋습니다.

 

 

 

 

가격은 94,000원.

 

[Cotton 100%]

Colors : Sax / Blue Green / Green / Non Washing

 

 

 

 

 

 

[어나더오피스(another office)] 21SS Comfy Oversized Shirt / 94,000₩ 

 

 

 

 

 

 

어나더 오피스(another office)의 '21SS Comfy Oversized Shirt' 입니다.

 

기본물에 충실한 브랜드죠. 어나더 오피스의 제품입니다.

 

부드러운 곡선으로 떨어지는 제품으로, 범용성이 넓은 셔츠입니다.

 

 

 

 

바이오 워싱된 원단으로 만들어진 셔츠로, 변형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단정하고 정적인 느낌의 셔츠를 찾으신다면 이 셔츠를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듭니다.

 

 

 

 

가격은 94,000원.

 

[Cotton 100%]

Colors : Almond Milk / Ginghem Check / Dark Navy / Dove Gray / Ash Blue

 

 

 

 

 

 

[STU OFFICE] Overfit Two Pocket Shirt / 146,000₩

 

 

 

 

 

 

STU OFFICE의 'Overfit Two Pocket Shirt' 입니다.

 

최근 니트 베스트를 추천드릴 때 언급한 브랜드 STU OFFICE의 셔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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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이 굉장히 많은 제품입니다.

 

오버 핏의 실루엣이며 투포켓 디테일, 사선 커프스, 뒷판 레글런 디테일까지.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가격은 158,000원.

 

[Cotton 56%, Rayon 44%]

Colors : Apriot / Olive

 

 

 

 

 

 

[해칭룸(Hatchingroom)] Beak Collar Shirt / 158,000₩

 

 

 

 

 

 

해칭룸(Hatchingroom)의 'Beak Collar Shirt' 입니다.

 

근래 제가 가장 눈여겨보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디자인과 디테일에 비해 가격이 아주 좋습니다.

 

조만간 옷장에 해칭룸 팬츠나 하프 셔츠가 하나 영입되지 않을까..

 

 

 

 

새의 부리에서 영감 받은 비대칭 칼라 셔츠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세미 오버 실루엣이며 전면부에 포켓이 한 개 있습니다.

 

 

 

 

가격은 158,000원.

 

[Cotton 56%, Rayon 44%]

Colors : Apriot / Olive

 

 

 

 

 

 

[포터리(POTTERY)] COMFORT SHIRT Linen 40/1 Poplin Cloth Resilient Finish / 169,000₩

 

 

 

 

 

 

 

 

포터리(POTTERY)의 'COMFORT SHIRT Linen 40/1 Poplin Cloth Resilient Finish' 입니다.

 

셔츠 하면 포터리, 포터리하면 셔츠죠.

 

무난한 디자인이지만 입었을 때 확실히 누가 봐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깁니다.

 

 

 

 

포터리 제품들 중 가장 여유로운 실루엣인  COMFORT SHIRTS 제품입니다.

 

린넨 소재이므로 여름철에 소매를 걷어 올려 입기 좋아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169,000원.

 

[Cotton 100%]

Colors : White / Charcoal / Navy

 

 

 

 

 

 

[이얼즈어고(years ago)] COTTON BACK FLAP SHIRTS / 178,000₩

 

 

 

 

 

 

 

이얼즈어고(years ago)의 'COTTON BACK FLAP SHIRTS' 입니다.

 

이얼즈 어고에서 6월에 출시된 신제품입니다.

 

디자인적 요소가 돋보이는 제품이니 무난한 셔츠에 질려 디테일 있는 셔츠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셔츠 후면 요크 부분을 플랩 형식으로 제작하여 디테일을 줬습니다.

 

선바이오 가공을 거친 코튼 폴리 소재로 부드럽고 바스락 거리는 터치감을 갖고 있습니다.

 

아우터 내에 연출용으로도 좋고 셔츠 단품으로만 입어도 어색할 게 없는 아이템입니다.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178,000원.

 

[Cotton 74%, T-400 26%]

Colors : Light Blue / Lemon White / Grey

 

 

 

 

 

 

[유스(Youth)] Layered Shirt / 238,000₩

 

 

 

 

 

 

유스(Youth)의 'Layered Shirt' 입니다.

 

유스의 브라운은 늘 옳죠.

 

유스의 레이어드 셔츠와 레이어드 팬츠 모두 브라운 컬러가 매력적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앞섶이 두 겹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루즈한 실루엣이며 전면부에 원 포켓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여름철 착용하기 좋은 60수 코튼이 사용되어 있으니 고려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가격은 238,000원.

 

[Cotton 100%]

Colors : Brown / White

 

 

 

 

 

 

 

 

Hermes®

 

 

 

 

 

셔츠를 즐겨 입지만 피부 톤도 하얗고 마른 편이라 화이트 류 셔츠보다는 다크 네이비, 챠콜을 즐깁니다.

 

그중에서도 셔츠를 고를 때 제가 중요한 점은 칼라 너비, 원 포켓인지 투 포켓인지 (투 포켓을 선호합니다.)

 

등등 신경 써야 할 점이 한 두 군데가 아닙니다.

 

 

 

 

그래서 셔츠는 셔츠 공장을 쓰는 셔츠 브랜드에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전에 하프 슬리브 셔츠 글을 쓸 때도 말씀드렸지만 셔츠만큼 쉬워 보이면서도

 

완성도를 높이기 어려운 옷이 없습니다.

 

 

 

 

이번 추천글에서 또 한 번 추천드리자면, 이얼즈어고와 해칭룸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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