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5 ~ 16일, 카카오 기업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나면서
카카오톡, 카카오뱅크, 카카오맵 등 주요 카카오 서비스들이 모두 먹통이 됨..
여기까진 모두가 아는 사실.
다만, 티스토리와 브런치 또한 카카오가 운영하는 블로그 플랫폼인데
다른 어플리케이션과 마찬가지로 현재는 복구가 된 상황이다.
다만, 표면상의 복구일 뿐이고 둘 다 운영하고 있는 내 입장에선 어처구니가 없다.. 그 이유인즉슨,
16일 방문자수는 볼 것도 없지만, 복구가 모두 된 지금까지도 여파가 크다.
앞선 방문자 수의 반토막 혹은 그 이상으로 유입이 감소했다.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는 아니지만, 어쨌든 애드센스를 달아놓은 상태인데
(블로그 보는데 지장이 없도록 최소한의 광고만 달아놨음을 알아주셨으면..)
16일 이후로 애드센스 수익 또한 하루에 1달러도 안 나온다.. ㅋㅋ 어처구니가 없다.
방문자수를 주간 그래프로 보면,
어지럽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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