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 시리즈의 스물네 번째 브랜드는 바로 토마스모어 (THOMAS MORE) 입니다.

 

 

 

 

 

 

" 소개하게 된 이유 "

 

 

 

 

개인적인 여담으로, 토마스 모어(THOMAS MORE)에 대한 어린 시절 기억이 있습니다.

 

스무 살 당시 무작정 패션 관련 일을 해보고 싶어서 서울에 모 편집샵에서 세일즈 스태프로 근무했습니다.

 

 

 

 

매장에 진열된 옷들을 행잉, DP하면서 유독 토마스 모어의 옷을 만지작 거렸던 제가 기억납니다.

 

당시 가을철이라 니트류를 유심히 봤었는데, 지금 홈페이지에서 살펴보니

 

당시의 제가 만지작거렸던 니트는 현재 '램스울 라운드'로 발전된 듯 보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무난히 입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여전하네요.

 

 

 

 

베이직하고 클래식한 스타일 위주의 옷을 잘 만든다 생각합니다.

 

토마스 모어와 같은 스타일로 입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색감, 터치감을 정확히 안다고나 할까요.

 

당시의 저는 아마 토마스 모어에서 장갑? 목도리? 둘 중 하나를 구매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토마스모어(THOMAS MORE)] 램스울 라운드 - 화이트그레이

 

 

 

 

 

 

앞서 말씀드린 제품이 바로 위 사진과 같습니다.

 

야들야들한 촉감과 터치감이 저에겐 큰 매력적 요소였습니다.

 

 

 

 

뒤에 제품군 및 가격대에서 설명드리겠지만, 가격이 무척 저렴합니다.

 

소재에 대해선 토마스 모어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 섣불리 말하긴 그렇고,

 

색감과 실루엣만 봤을 때 니트가 5만 원 대인 부분은 분명히 브랜드의 강점 중 하나일 것입니다.

 

 

 

 

 

 

" Identity "

 

 

 

 

우선 홈페이지에 게재된 소개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2007년 시작된 남성의류 브랜드 THOMAS MORE 입니다.

 

화려한 디테일보다 정제된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심플하고 기본에 충실한 옷을 만들지만

 

그 안에 숨어있는 소소한 디테일들이

 

우리의 옷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최고의 퀄리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연스럽고 세련된 토마스모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THOMAS MORE®

 

 

 

 

 

저 역시 서칭 하면서 알게 된 부분인데,

 

2007년에 시작했다는 부분에서 크게 놀랐습니다.

 

2021년인 지금으로부터 약 14년 전인데, 꽤나 경력이 긴 브랜드입니다.

 

 

 

 

또한 브랜드 소개글 중 '최고의 퀄리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분에 대해선,

 

퀄리티에 대해선 왈가왈부하기 섣부르지만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부분에선 크게 동의합니다.

 

특히 니트웨어 쪽에서의 가격은 토마스 모어 급 브랜드에선 찾아보기 힘든 가격대입니다.

 

 

 

 

 

 

THOMAS MORE®

 

 

 

 

 

 

 

" 제품군 및 가격대 "

 

 

 

 

COAT : 25 ~ 30 만원

 

JACKET : 10 ~ 15 만원

 

OUTER(Cardigan) : 8 ~ 9 만원

 

 

TOP(T-shirts & Long Sleeve) : 3 ~ 5 만원

 

TOP(Shirts) : 6 ~ 7 만원

 

TOP(Knitwear) : 7 ~ 9 만원

 

 

PANTS(Shorts) : 4 ~ 7 만원

 

PANTS(Denim) : 7 ~ 8 만원

 

PANTS(Wool) : 8 ~ 10 만원

 

 

 

 

 

 

가격대가 말 그대로 맛집입니다.

 

현재 SS시즌이라 그런지 FW 관련 제품을 많이 찾아볼 순 없지만

 

토마스 모어(THOMAS MORE)의 평균적인 가격대 자체가 낮다는 건 부정하기 힘든 사실입니다.

 

 

 

" Steady Seller "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제품이 게재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ct0301 아고네 맥코트-블랙

 

 

 

 

jk1101 워크자켓 -블랙

 

 

 

 

jk1101 워크자켓 -네이비

 

 

 

 

sw0302 램스울 라운드 -화이트그레이

 

 

 

 

sw0302 램스울 라운드 -비네이비

 

 

 

 

sw0307 울캐시미어 라운드니트 -블랙

 

 

 

 

sw0307 울캐시미어 라운드니트 -카멜

 

 

 

 

sw0307 울캐시미어 라운드니트 -그레이

 

 

 

 

sw0306 메리노 카라니트 -아이보리

 

 

 

 

sw0306 메리노 카라니트 -블랙

 

 

 

 

sw0305 하찌반목 -크림

 

 

 

 

sw0305 하찌반목 -브라운

 

 

 

 

sw0102 아미앵 가디건-네이비

 

 

 

 

sh0103 페이퍼셔츠-블루

 

 

 

sh1101 옥스포드 셔츠-오프화이트

 

 

 

 

sh1201 양포켓 오픈 반팔 셔츠-크림

 

 

 

 

SH9304 프렌치 스트라이프 셔츠

 

 

 

 

sh0305 크리미 셔츠 -크림

 

 

 

 

pt0302 브라운 투턱팬츠

 

 

 

 

pt1102 호크니팬츠-차콜

 

 

 

 

 

 

 

 

 

" 작성자 Comment "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 카테고리에서 추천드리는 브랜드들 중 제가 '가성비 브랜드'로 언급했던

 

추천 브랜드들이 몇몇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트이프액츠(art if acts), 아우브아워(AUBOUR), 토니웩(TONYWACK) 정도가 있겠네요.

 

 

 

 

토마스 모어(THOMAS MORE)또한 가성비 브랜드에 속합니다.

 

다만 앞서 소개드린 브랜드와는 색깔이 조금 다른 듯 느껴집니다.

 

좋은 뜻으로, 조금 더 올드하고 클래식한 브랜드에 속하죠.

 

 

 

 

어렸을 적 보던 브랜드가 이젠 어느덧 커뮤니티에서 자주 언급되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물가상승률 대비 가격 또한 제자리로 보이는데 브랜드 입장에서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유명해짐에 따라 가격이 점점 오른다는 건

 

브랜드 충성심이 강한 고객들에겐 등 돌릴 수밖에 없는 이유로 작용하니 말입니다.

 

 

 

 

 

 

 

토마스 모어(THOMAS MORE) 공식 홈페이지 : https://thomasmore.co.kr

 

토마스모어 스토어

최고의 퀄리티에 합리적인 가격, 심플한 디자인 Man's wear shop

thomasmore.co.kr

 

 

 

 

 

토마스 모어(THOMAS MORE) 오프라인 스토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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