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maire®

 

 

 

 

 

 

여름이 들어서면서 날씨가 굉장히 덥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늘 가디건이나 가벼운 롱 슬리브를 들고 다니는데요.

 

버스나 지하철, 실내에서는 에어컨 때문에 반팔을 입고 오래 있다 보면 냉방병에 걸릴까 걱정되니까요😂

 

 

 

 

여름철엔 실내용으로, 봄&가을철엔 가벼운 아우터로, 겨울엔 이너로 활용 가능한 만능 아이템입니다.

 

각자 다른 브랜드로 총 세 개의 가디건을 보유 중인데, 올해도 두 장 정도 더 구매하고자 합니다.

 

활용도가 매우매우 높아서 카디건만 한 옷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언어펙티드(UNAFFECTED)] OVERSIZED FLUFFY CARDIGAN 'D.SAGE GREEN' 착샷 / 구매 후기 및 리뷰

 

[언어펙티드(UNAFFECTED)] OVERSIZED FLUFFY CARDIGAN 'D.SAGE GREEN' 착샷 / 구매 후기 및 리뷰

오늘 리뷰해볼 내돈내산은 언어펙티드 사의 20FW 발매작. 제품명 : OVERSIZED FLUFFY CARDIGAN 'D.SAGE GREEN' 이제 여름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이걸 구매한 게 맞나 싶지만.. 당장 꽂힌 옷은 사야하는 게 내 악

nopretentious-uk.tistory.com

 

 

 

 

제가 보유 중인 세 개의 가디건 중 하나입니다.

 

올 초여름에 뒤늦게 부랴부랴 영입했지만 꽤나 뽕뽑았습니다.. 휴

 

가디건에 사이드 지퍼가 달려있는 건 저한테 굉장히 메리트기 때문에 !

 

시간이 되신다면 리뷰 글을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마 구매하고 싶어질 겁니다😎)

 

 

 

 

 

 

 

 

 

되도록 다양한 스타일의 가디건을 소개하고자 하겠지만 어느 정도의 내 취향은 반영되기에😇

 

 

 

 

 

 

 

 

정렬 기준은 '낮은 가격순'으로 선정했습니다.

(브랜드 명을 클릭하시면 해당 제품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해외 브랜드의 제품들은 편의상

 

현재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편집숍으로 이동되게끔 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엘무드(LMOOD)] 오디너리 크롭 가디건 / 59,400₩

 

 

 

 

 

 

엘무드(LMOOD)의 '오디너리 크롭 가디건' 입니다.

 

개인적으로 눈여겨보고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명과 같이 크롭한 기장감의 가디건입니다.

 

 

 

 

가격은 59,400원

 

[Wool 50%, Acrylic 50%]

Colors : Black / Mocha Beige / Navy / Multi Charcoal

 

 

 

 

 

 

[아트이프액츠(artifacts)] V Neck Knit Cardigan / 67,500₩

 

 

 

 

 

 

 

아트이프액츠(Art if acts)의 'V Neck Knit Cardigan' 입니다.

 

현재 할인 중이라 꽤 가성비 제품으로 느껴져서 들고 왔습니다.

 

일전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 카테고리에서 소개드린 바 있는 아트이프액츠의 가디건 제품입니다.

 

 

 

 

비록 5%의 혼방이지만 캐시미어가 혼방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화이트 컬러 옷에 블랙 버튼을 좋아하지 않는 터라 블랙 컬러를 조심스레 권해봅니다..👍🏻

 

넥라인, 암홀, 소매 립부분까지 전부 독특한 짜임이 들어가있습니다.

 

 

 

 

가격은 135,000원 67,500원

 

[Wool 45%, Acrylic 45%, Nylon 5% Cashmere 5%]

Colors : Black / Cream

 

 

 

 

 

 

[언어펙티드(UNAFFECTED)] KNITTED SHIRTS CARDIGAN / 117,600₩

 

 

 

 

 

 

 

언어펙티드(UNAFFECTED)의 'KNITTED SHIRTS CARDIGAN' 입니다.

 

개인적으로 눈여겨보고 있는 제품입니다.

 

올해 들어 카라 가디건이 여러 브랜드에서 약속이라도 한 듯 쏟아져 나왔는데

 

제 기준 TOP3 안에 드는 제품입니다.

 

 

 

 

면 / 아크릴 / 리넨 혼방 원사로 여름철에 가벼이 입기 좋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앞면 하단 투 아웃포켓이 부착되어 있으며 이너와 재킷 가디건 모두 활용 가능합니다.

 

정가는 168,000원이나 현재 할인 중에 있습니다.

 

 

 

 

가격은 168,000원 117,600원

 

[Cotton 75%, Acrylic 15%, Linen 10%]

Colors : Ecru / Charcoal Blue

 

 

 

 

 

 

[어나더오피스(another office)] Guernsey Cardigan / 128,000₩

 

 

 

 

 

 

 

 

 

 

 

어나더오피스(another office)의 'Guernsey Cardigan' 입니다.

 

아마 추후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에서 소개드릴 것 같은 브랜드입니다.

 

중간 정도의 가격대에서 가디건 맛집으로 은근 유명합니다.

 

 

 

 

브랜드 건지 울른스 특유의 넥라인을 갖고 있는 제품입니다. 때문에 제품명 또한 건지 가디건이죠.

 

넥라인과 암홀 쪽 짜임 디테일을 주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128,000원 

 

[Merino Wool 75%, Nylon 25%]

Colors : Navy / Earth

 

 

 

 

 

 

 

[에이카 화이트(AECA WHITE)] MERINO WOOL BASIC CARDIGAN / 129,000₩

 

 

 

 

 

 

 

에이카 화이트(AECA WHITE)의 'MERINO WOOL BASIC CARDIGAN' 입니다.

 

지인한테 에이카 화이트의 롱 슬리브를 선물 받은 걸 계기로 알게 된 브랜드입니다.

 

롱슬리브 하나로 브랜드 전체를 판단하는 건 섣부른 행동이지만, 만족스러운 퀄리티였습니다.

 

위 가디건의 디자인을 보시면 알겠지만 기본물에 충실한 브랜드입니다.

 

 

 

 

메리노 울 100% 원사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기본적으로 유니섹스 제품이며, 제품의 퀄리티에 대한 평은 대개 훌륭합니다.

 

 

 

 

가격은 129,000원

 

[Merino Wool 100%]

Colors : Black / Grey / Beige /Deep Navy

 

 

 

 

 

 

[네이더스(NEITHERS)] MERINO WOOL CARDIGAN / 138,000₩

 

 

 

 

 

 

 

네이더스(NEITHERS)의 'MERINO WOOL CARDIGAN' 입니다.

 

네이더스의 브랜드 가치가 급격히 올라가게 된 키-아이템(Key-Item) 아닐까 싶습니다.

 

약 2-3년 전에 네이더스 가디건 붐이 있었죠.

 

저도 챠콜 색상으로 한 장 가지고 있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지금도 입고 있네요👍🏻

 

 

 

 

울 / 나일론 / 캐시미어 혼방의 제품입니다.

 

네이더스답게, 왼쪽 가슴에 범고래 자수가 박혀있습니다.

 

남성분들에게는 팔 기장이 꽤 괜찮으나, 4 사이즈 기준 여성분들에게는 팔 기장이 정말 넘칩니다.

 

인기는 많은 제품이나 보풀, 포켓 위치 등 다양한 이슈가 많았던 제품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격은 138,000원

 

[Wool 60%, Nylon 35%, Cashmere 5%]

Colors : Charcoal / Navy / Ivory / Green / Beige

 

 

 

 

 

 

 

 

 

[비긴202(begin202)] Plain Stitch Heavy Cardigan / 148,000₩

 

 

 

 

 

 

 

비긴202(begin202)의 'Plain Stitch Heavy Cardigan' 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는 아닙니다만 두꺼운 원사가 국내에 마땅한 곳이 없어 포함했습니다.

 

가격대가 마냥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므로 신중히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가격은 148,000원

 

[Wool 70%, Polyester 15%, Nylon 15%]

Colors : Black / Navy / Light Grey / Gold Khaki / Maroon

 

 

 

 

 

 

[헤리티지플로스(Heritagefloss)] HFC CREST CARDIGAN / 227,000₩

 

 

 

 

 

 

 

 

 

 

 

헤리티지플로스(Heritagefloss)의 'HFC CREST CARDIGAN' 입니다.

 

무난한 디자인의 헤리티지 플로스 가디건입니다.

 

가격대는 살짝 높으나 헤리티지 플로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울 100% 소재의 가디건입니다.

 

80년대 양두 조직의 니트 편직 기법으로 제직 되었다고 하네요.

 

두께가 얇습니다.  블랙 컬러를 착용해도 안쪽 흰 티셔츠가 보일 정도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양두(Link-Link) 조직이란?

 

 

앞침상의 바늘에서 편직된 후 코(Loop)가 뒷침상으로 넘어가서 다시 뒷침상의 바늘에서 편직되는 것이 반복적인 패턴.

 

&

 

겉조직과 안조직을 번갈아 사용해 요철감있는 무늬를 표현하는 기법을 가리켜 양두의 조직.

 

 

 

왼쪽 가슴 쪽에 HFC Crest 금자 자수가 박혀있습니다.

 

혹여 구매하신다면 드라이클리닝을 권장드립니다.

 

 

 

 

가격은 227,000원

 

[Wool 100%]

Colors : Black / Navy / Light Grey / Gold Khaki / Maroon

 

 

 

 

 

 

[이얼즈어고(years ago)] ROVER WOOL CARDIGAN 01-2 / 288,000₩

 

 

 

 

 

 

이얼즈어고(years ago)의 'ROVER WOOL CARDIGAN 01-2' 입니다.

 

국내 브랜드 중 가장 유명한 가디건 제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멜란지 그레이 컬러를 보유 중인데 정말이지..👍🏻

 

 

 

 

엘보 쪽 레더 패치는 영국 SUV 브랜드 'LANDROVER'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디자인되었습니다.

 

국내에 두꺼운 원사를 사용한 가디건 제품 중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탄탄한 원사와, 쫀쫀한 RIB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가격은 288,000원

 

[Merino Wool 100%]

[Sheep Skin Leather 100%]

Colors : 홈페이지 참고

 

 

 

 

 

[ANDERSEN ANDERSEN(안데르센 안데르센)] SKIPPER JACKET / 499,000₩

 

 

 

 

 

 

안데르센 안데르센(ANDERSEN ANDERSEN)의 'SKIPPER JACKET' 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가디건 소개글에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때 제겐 꿈과도 같은 옷이었습니다.

 

 

 

 

비록 슬로우스테디클럽(SLOWSTEADYCLUB) 쇼룸에서 입었을 때 사이즈가 애매해 구매하지 못했지만요.

 

우스갯소리로 안데르센 안데르센의 스키퍼가 잘 어울리는 분이 이상형이라고 했던 때도 있습니다😅

 

 

 

 

가격대에 의문을 제시하는 분들이 꽤 많은 제품입니다.

 

캐시미어 혼방도 아니고 울 100의 제품이다 보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 안데르센의 영향을 받은 가디건 제품들이 꽤 많을 정도로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또한 정가는 499,000원으로 높은 가격대이지만

 

대개 여러 편집숍에서 할인을 진행하고 있기에 30만 원 대에 구매 가능합니다.

 

 

 

 

가격은 499,000원

 

[Wool 100%]

Colors :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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