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 Margiela®

 

 

 

 

 

 

한동안 브런치와 영화(특히 양가위 作)에 빠져 살다 보니 블로그에 많이 소홀했습니다.

 

이제 따로 공부와 개인작업도 병행해야 해서 되도록이면 월-화에 글 하나 씩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열심히 몰두했던 초심을 찾아..😇

 

 

 

 

지난 푸퍼 자켓 글을 작성할 때

 

'날씨도 추워지고 이제 장갑 필요한데 찾을 겸 글 써야겠다.'하고 브랜드 리스트업만 해놨던 글입니다.

 

1월에 들어서면서 새롭게 출시한 곳이 있을까 다시 정리하는데 꽤 괜찮은 곳이 많이 보입니다.

 

 

 

 

 

 

 

되도록 다양한 스타일의 장갑을 소개하고자 하겠지만 어느 정도의 내 취향은 반영되기에😇

 

 

 

 

 

 

 

 

정렬 기준은 '낮은 가격순'으로 선정했습니다.

(브랜드 명을 클릭하시면 해당 제품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해외 브랜드의 제품들은 편의상

 

현재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편집숍으로 이동되게끔 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진 밑 제품명과 첨부된 가격은 정가, 소재 정보 위 가격은 할인율이 적용된 가격입니다.

 

이 점 유의하시어 혼동 없으시길 바랍니다.

 

 

 

 

 

 

[와일드 브릭스 (Wild Bricks)] ALPACA FLAT FINGERLESS GLOVES / 29,000₩

 

 

 

 

 

 

와일드 브릭스(Wild Bricks) 'ALPACA FLAT FINGERLESS GLOVES' 입니다.

 

가성비를 찾을 땐 와일드 브릭스죠.

 

위 사진 외에도 다양한 디자인들이 많으니 브랜드 홈페이지를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알파카와 울혼방 원사로 제작된 부드러운 터치감의 핑거리스 글러브입니다.

 

엄지를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이 연결되어 있으며,

 

손목 리브가 짧게 제작되어 반지나 팔찌 등의 악세사리와 매칭하기 용이합니다.

 

전체적으로 와일드 브릭스의 제품은 보풀 이슈가 있는 편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격은 29,000원.

 

[Nylon 55%, Wool 20%, Baby Alpaca 20%]

 

Colors : Black / Charcoal / Ecru White / Moss Green

 

 

 

 

 

 

[템베아 (TEMBEA)] GUNTE / 30,000₩

 

 

 

 

 

 

템베아(TEMBEA) 'GUNTE' 입니다.

 

데일리 웨어를 주로 하는 일본 브랜드 템베아의 제품입니다.

 

MADE IN JAPAN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과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처음 접했을 땐 재고가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1월 중순에 들어선 지금은 재고가 많이 없는 듯합니다.😭

 

 

 

 

손목 부분에 배색 컬러 스티치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축성 있는 소재이며 장갑 안쪽으론 로고 디테일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30,000원.

 

[Wool 70%, Nylon 30%]

 

Colors : Charcoal & Sax / Khaki & Beige / Beige & Green / Sax & Navy / Beige & Lemon /

Yellow & Charcoal / Bush & Fujiiro / Grey & Pink / Navy & Lemon / Light Grey & Blue

 

 

 

 

 

 

[네이더스 (NEITHERS)] LOVE&PEACE KNITTED GLOVES / 58,000₩

 

 

 

 

 

 

네이더스(NEITHERS)의 'LOVE&PEACE KNITTED GLOVES' 입니다.

 

귀여운 썸네일의 제품입니다.

 

원래 가격은 58,000원이나 현재 30% 세일 진행 중이니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손 끝 배색 부분은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합니다.

 

겨울철 장갑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기능 아닌가 싶습니다.

 

손목 부분에 배색이 되어있으며 양쪽 손가락의 벙어리 부분 위치가 각자 다릅니다.

 

 

 

 

가격은 58,000원. 40,600원.

 

[Wool 80%, Nylon 20%]

 

Colors : Charcoal / Navy

 

 

 

 

 

 

[뉴베리니팅 (NEWBERRY KNITTING)] 사슴가죽 핑거리스 장갑 / 49,000₩

 

 

 

 

 

 

뉴베리니팅(NEWBERRY KNITTING)의 '사슴가죽 핑거리스 장갑' 입니다.

 

매겨울마다 핫한 아이템입니다. 특히 사슴가죽 패치의 제품은 근본 아이템이죠.

 

Made in USA 제품으로, 7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브랜드입니다. 내구성 좋은 걸로도 유명합니다.

 

 

 

 

탄탄하고 쫀쫀한 원사에 멜란지 같은 느낌이 나는 컬러감도 일품입니다.

 

사슴 가죽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레더 패치가 없는 디자인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Made in USA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착한 건 덤..😇

 

(무신사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49,000원.

 

[Wool 85%, Nylon 15%]

[Deerskin]

 

Colors : Charcoal / Olive / Oatmeal

 

 

 

 

 

 

[유니클로 X JW ANDERSON] JWA캐시미어글러브 / 49,900₩

 

 

 

 

 

 

유니클로 X JW ANDERSON의 'JWA캐시미어글러브' 입니다.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던 제품입니다.

 

유니클로가 디자이너 브랜드와 콜라보 할 때마다 기대 이하의 디자인을 보여줬는데,

 

이번 JWA와 함께한 것들 중에선 장갑 하나 만큼은 잘 뽑았습니다.

 

 

 

 

배색이 굉장히 매력적이고 컬러감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스마트폰 터치까지 가능했다면 더할 나위 없었겠지만 아쉽게도 해당 기능은 없습니다.

 

사이즈는 현재 M사이즈만 남아있으며 네이비 컬러는 품절 상태입니다.

 

캐시미어 100%의 부드러움까지👍🏻

 

 

 

 

가격은 49,900원.

 

[Cashmere 100%]

 

Colors : Grey / Navy

 

 

 

 

 

 

 

[모이프 (moif)] FINGERLESS GLOVES / 59,000₩

 

 

 

 

 

 

모이프(moif)의 'FINGERLESS GLOVES' 입니다.

 

미국 밀리터리 핑거리스 글로브를 모티브로 만든 제품입니다.

 

일본 브랜드, 미국 브랜드의 글러브 가격들을 생각한다면 살짝 고민해봐야 하는 감이 있습니다.

 

 

 

 

SUPIMA COTTON 사의 인증을 받은 코튼과 몽골산 상위등급 CASHMERE가 사용되었습니다.

 

소재의 특징을 극대화하기 위해 유연제 및 후가공을 통해 터치감을 최대한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홀가먼트 방식으로 제작되어 절개선이 없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가격은 59,000원.

 

[Supima Cotton 85%, Cashmere 15%]

 

Colors : Black / Dark Navy / Olive

 

 

 

 

 

 

[인필더 디자인 (INFILEDER DESIGN)] EAGLE GLOVES MAN / 67,000₩

 

 

 

 

 

 

인필더 디자인(INFIELDER DESIGN)의 'EAGLE GLOVES MAN' 입니다.

 

액세서리와 양말을 위주로 전개하는 일본의 도쿄 브랜드, 인필더 디자인입니다.

 

소개드린 장갑 외에도 귀여운 액세서리가 많은 브랜드입니다.

 

 

 

 

도톰한 두께감과 부드러운 컬러감의 니팅 장갑입니다.

 

언뜻 보면 보풀이 일어난 것 같은 질감이지만 매력적인 부분으로, 의도된 디테일입니다.

 

핑거리스 제품이며 매우 탄탄한 원사가 특징입니다.

 

 

 

 

가격은 67,000원.

 

[Wool 100%]

 

Colors : Black / Beige

 

 

 

 

 

 

[이스트로그 (EASTLOGUE)] survival glove / 74,000₩

 

 

 

 

 

 

이스트로그(EASTLOGUE)의 'survival glove' 입니다.

 

서바이벌 글러브를 보자마자 '와 이거 무조건 사야겠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프 글러브가 없어서 하나 장만하고 싶은데

 

손바닥 부분에 있는 레더 패치가 너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핑거리스 제품이며, 손바닥 면엔 마찰력을 높이기 위해 양가죽을 덧댔습니다.

 

조각조각 패턴을 이어붙인 형태가 아닌 전체를 한 번에 모양 잡아 만드는 홀가먼트 제법으로 제작했습니다.

 

불필요한 재봉선이 없기 때문에 착용감이 우수합니다.

 

 

 

 

가격은 74,000원.

 

[Lambswool 100%]

[Leather 100%]

 

Colors : Black / Brown / Olive / Navy / Off White

 

 

 

 

 

 

 

[바토너 (BATONER)] SIGNATURE WOOL HAND WARMER / 103,000₩

 

 

 

 

 

 

바토너(BATONER)의 'SIGNATURE WOOL HAND WARMER' 입니다.

 

겨울철에 꼭 찾게되는 근본의 진리 브랜드죠. 바토너입니다.

 

니트 전문 회사인 OKUYAMA MERIYASU(오쿠야마 메리야스)의 자회사인 만큼,

 

니팅 퀄리티에 대해선 의심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디자인이 정말 예쁩니다.

 

브라운 컬러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손을 전부 감싸는 글러브의 형태는 아닙니다.

 

제품명 그대로 핸드 워머 제품입니다.

 

 

 

 

가격은 103,000원.

 

[Wool 100%]

 

Colors : Black / Brown / Ivory / Beige / Navy

 

 

 

 

 

 

 

 

 

 

AURALEE®

 

 

 

 

 

 

겨울이 한창일 때 추천드리는 게 아쉽긴 합니다. 조금 더 부지런했다면..😢

 

한동안 겨울 관련 옷들을 전부 추천하고 나서 '아 이제 더 추천할 것도 없다.'하고

 

잠시 쉬고 온다는 게 거의 두 달을 쉬었네요.

 

 

 

 

이제 조금 있으면 곧 2022 SS 제품들이 쏟아져 나올 때니

 

다시 한 번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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