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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및 후기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할 예정입니다.
오늘 리뷰해볼 내돈내산은 브랜드 더오픈 프로덕트(TheOpen Product)의 22FW 머플러 제품.
'FRINGE STRIPE MUFFLER, CREAM' 이다.
요 제품은 지난 머플러 추천 글에서도 언급한 바 있는데,
나 또한 직접 착용할만한 머플러를 찾고 있었던 터라,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구매했다.
컬러 구성은 3가지(블랙, 아이보리, 크림)로, 블록 형식의 스트라이프 머플러다.
너비 22.9CM에 204.5CM을 가진 레귤러한 제품이다.
(개인적으로 머플러는 너비가 좁지 않은 것, 동시에 기장이 긴 걸 좋아한다.)
소재가 Wool 50%, Cash Nylon 35%, Polyester 15%로 다소 부드러운 촉감을 기대했다.
뭐.. 실상은 마냥 그렇게 쉽진 않았다.
이래서 머플러나 니트 소재 제품들은 직접 만져보고 구매해야 하는 것 같다.
요 사진에서 머플러의 소재감이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
로고 패치 부분에 택이 달려 있으며, 가격은 78,000원이다.
블랙프라이데이 때 구매했기 때문에 할인받은 가격, 54,200원에 구매했다.
패치 부분엔 THE OPEN PRODUCT 브랜드 명과 함께 Women's Clothing,
(참고로 난 남자다.)
그 밑엔 2022 FALL & WINTER COLLECTION이 적혀 있다.
한 번 옷이나 액세서리를 구매하면 줄기차게 2-3년 정도 입다 보니까
옷에 시즌 정보가 적혀 있는 걸 매우매우 안 좋아하지만, 워낙 크기가 작아 개의치 않기로 했다.
혹시나 해서 아더 컬러 두 가지도 첨부 !
아래로는 착용 사진 !
가장 기본적인 매듭법으로 목을 감싼 후 셀카 모드로 찍어봤다.
울이 삐죽삐죽 솟아있기도 하고, 먼지가 다소 잘 붙는 소재이다 보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날이 좋아 니트 단벌에 머플러를 착용했다.
확실히 머플러 너비가 좁긴 하다.
색감은 이 사진이 가장 실물과 흡사하다.
겨울 아우터들이 대부분 어두운 계열이라 가볍게 포인트 주기 좋은 듯하다.
목을 한 바퀴 감는 식으로 머플러를 착용해봤는데,
내가 기장감 있는 머플러를 좋아하는 이유가 위 사진인 것 같다.
위처럼 둘렀을 때, 골반까지 떨어지는 머플러의 기장감이 좋기 때문 ! 😇
👏🏻👏🏻👏🏻👏🏻👏🏻👏🏻👏🏻👏🏻👏🏻👏🏻👏🏻👏🏻👏🏻👏🏻
아래로는 얼굴이 나오니 주의...🥶
총평 및 마무리
1. 기대했던 소재(부드럽고 푹신한 느낌)가 아니라서 그 부분이 살짝 아쉬움.
2. 약간 좁은 너비(22.9CM), 훌륭한 기장감(204.5CM)의 머플러.
3. 컬러 배치 및 구성이 예뻐서 겨울철 헤비 아우터와 매치하기 좋을 듯.
4. 머플러 밑단 부분 프린지 디테일을 선호하진 않으나, 크게 거슬리진 않음.
5.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했기 때문에 잘 착용할 듯.
6. 아쉽게도 현재는 공식 홈페이지 품절 상태. 더오픈을 유통하는 다른 플랫폼에선 몇몇 컬러 판매 중.
머플러에 대한 정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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