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RALEE®

 

 

 

 

 

 

 

남성들에게 여름 코디는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여름옷이 워낙 스타일 수가 적을뿐더러, 디테일도 찾기 힘든 게 사실이죠.

 

그나마 여름 스타일링의 풀을 넓힐 수 있는 반팔 셔츠를 가져와봤습니다.

 

 

 

 

저도 여름철 간드러진 스타일링을 위해 해칭룸(Hatchingroom) 사의 셔츠 하나 구입했습니다.

 

조만간 리뷰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

 

 

 

 

 

 

 

 

 

 

 

 

본문의 글은 데스크탑에 최적화된 배치 및 구성입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께는 가독성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되도록 다양한 스타일의 셔츠를 소개하고자 하겠지만 어느 정도의 내 취향은 반영되기에😇

 

 

 

 

 

 

 

 

 

정렬 기준은 '낮은 가격순'으로 선정했습니다.

(브랜드 명을 클릭하시면 해당 제품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해외 브랜드의 제품들은 편의상

 

현재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편집숍으로 이동되게끔 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진 밑 제품명과 첨부된 가격은 정가, 소재 정보 위 가격은 할인율이 적용된 가격입니다.

 

이 점 유의하시어 혼동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엑스 스튜디오(OX STUDIOS)] 크링클 하프셔츠 / 44,500₩

 

 

 

 

 

 

 

 

 

 

오엑스 스튜디오(OX STUDIOS)의 '크링클 하프셔츠' 입니다.

 

여름철 U넥 반팔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브랜드입니다.

 

가격대가 저렴한 편에 속하여 구매에 있어서 다양한 선택지를 주는 곳입니다.

 

더불어, 위 제품은 시즌오프 제품으로 꽤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버사이즈 실루엣에 원 포켓의 셔츠입니다.

 

크링클 드라이 워싱 가공, 즉 크링클 원단의 제품입니다.

 

참고로 크링클 원단은 세탁 가능하지만 혹여나 다림질하시는 일은 절대 없으시길..!

 

 

 

 

가격은 89,000원. 44,500원.

 

[Polyester 90%, Polyamide 10%]

 

 

Colors : Beige / White / Black

 

 

 

 

 

 

 

[르마드(LEMARD)] 시어서커 오버핏 하프셔츠 / 45,600₩

 

 

 

 

 

 

 

 

르마드(LEMARD)의 '시어서커 오버핏 하프 셔츠'입니다.

 

올해 4-5월 즈음 큰 세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고, 저도 그중 한 명이었습니다.

 

위 제품 외에도 다양한 소재 및 디자인의 반팔 셔츠가 있으며, 첨부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시어서커 원단으로 만들어진 셔츠입니다.

(시어서커 원단에 관한 설명은 아래 글을 확인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20SS SEERSUCKER HALF SHIRT MUSHROOM BEIGE 착샷 / 구매 후기 및 리뷰 / 디코드(

오늘 리뷰해볼 옷은 유명 브랜드 [Acne Studios]에서 20SS시즌 발매된 'SEERSUCKER HALF SHIRT MUSHROOM BEIGE' 제품. 본인은 남자 중에서 마른 체형에 속하기 때문에 아워레가시 박스 슬리브 글에 적어놨듯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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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위 셔츠는 면으로 만든 시어서커가 아닌 폴리에스터로 제직된 시어서커입니다.

 

사이즈는 2,3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제품입니다.

 

 

 

 

가격은 57,000원. 45,600원.

 

[Polyester 100%]

 

 

Colors : White / Cream / Black

 

 

 

 

 

 

 

 

[베이스모먼트(BASEMOMENT)] Bio Cotton Big Over Cityboy Shirt / 47,000₩

 

 

 

 

 

 

 

베이스모먼트(BASEMOMENT)의 'Bio Cotton Big Over Cityboy Shirt' 입니다.

 

기본을 뜻하는 'BASE'와 순간을 뜻하는 'MOMENT'를 결합한 브랜드. 베이스모먼트입니다.

 

브랜드명과 같이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이다 보니, 기본 아이템이 없으신 분들께 좋은 브랜드입니다.

 

 

 

 

홈페이지 글을 보면,

 

고밀수 40수 평직 원단을 바이오 워싱, 30수 3합 실로 니혼바리 봉제했다고 되어있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탄탄한 봉제기법을 사용한 코튼 셔츠입니다.

 

 

 

 

가격은 47,000원.

 

[Cotton 100%]

 

 

Colors : White / Sax Blue / Lavender

 

 

 

 

 

 

 

[쿠어 (coor)] 와이드 오픈 카라 숏 슬리브 셔츠 / 71,100₩

 

 

 

 

 

 

 

쿠어(coor)의 '와이드 오픈 카라 숏 슬리브 셔츠' 입니다.

 

맨 처음 니트를 컬러별로 팔 때 접했던 브랜드인데 어느덧 몸집이 엄청나게 커진 쿠어입니다.

 

디자인성보다는 준수한 실루엣에 다양한 컬러로 승부를 보는 듯했는데,

 

최근에는 꽤 도전적인 디자인들도 종종 보이곤 합니다.

 

 

 

 

오픈칼라 형식의 셔츠입니다.

 

전면부 포켓이 아웃포켓 스타일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특이하게, 아웃포켓에 웰트포켓(외입술주머니)가 들어가 있습니다.

 

 

 

 

가격은 79,000원. 71,100원.

 

[Rayon 72%, Nylon 28%]

 

 

Colors : White / Black

 

 

 

 

 

 

 

 

[블랭크룸 (BLANK ROOM)] BREEZY HALF SHIRT / 84,550₩

 

 

 

 

 

 

 

블랭크룸(BLANK ROOM)의 'BREEZY HALF SHIRT' 입니다.

 

지난 가을 즘, 발마칸 코트 추천글에 등장했던 블랭크룸이 하프 셔츠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22SS 시즌 또한 유수의 평가를 받고 있는 듯 보입니다.

 

 

 

 

세미 오버 실루엣의 셔츠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여성 분이 착용한 스타일링이 있는데,

 

셔츠 소매 끝단을 롤업 해서 입는 것도 좋은 스타일링으로 보입니다.

 

 

 

 

가격은 89,000원. 84,550원.

 

[Rayon 66%, Nylon 34%]

 

 

Colors : Ivory / Navy

 

 

 

 

 

 

 

 

[벨리에 (BELIER)] 웨이비 하프 셔츠 / 99,000₩

 

 

 

 

 

 

 

벨리에(BELIER)의 '웨이비 하프 셔츠' 입니다.

 

모델 분 착용샷만 보고 '내가 벨리에 홈페이지에 들어온 게 맞나?'하고 새로고침 했습니다.

 

굉장히 고요한 느낌의 스타일을 전개하는 브랜드라 생각했는데, 꽤 과감한 피팅샷이었습니다.

 

 

 

 

웨스턴 무드의 플랩을 가진 릴렉스드 핏 하프 슬리브 셔츠입니다.

 

소매는 5부이며 밑단도 일자로 떨어지는 게 아닌, 자연스러운 굴림 쉐잎입니다.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셔츠 스티치의 색깔이 완전한 재색이 아니니 확인해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가격은 99,000원.

 

[Cotton 100%]

 

 

Colors : Sax Blue / Pale Lilac / Off White

 

 

 

 

 

 

 

 

[홀리선 (Horlisun)] 22SS Poole Extra Typewriter Short Sleeve Shirt / 119,000₩

 

 

 

 

 

 

 

홀리선(Horlisun)의 '22SS Poole Extra Typewriter Short Sleeve Shirt' 입니다.

 

잘합니다. 특히 컬러에 있어서 늘 과감한 모습이라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Multi Stripe Short Sleeve Shirt' 또한 너무나 제 스타일입니다.

 

 

 

 

일반카라 형태의 루즈핏 반팔 셔츠입니다.

 

가볍고 밀도가 높은 Typewriter 소재의 코튼 원단입니다.

 

홈페이지 내에서의 그린, 브라운 컬러의 보정이 다소 실물과 다를 수 있습니다.

 

 

 

 

가격은 119,000원.

 

[Cotton 100% (From Japan)]

 

 

Colors : White / Olive Beige / North Green / Soft Lavender / Sage Green

 

 

 

 

 

 

 

[이에이 (IEY)] WINDOW SHORT SLEEVE SHIRT / CREASE OVER SHIRT / 121,600₩

 

 

 

 

 

 

 

이에이(IEY)의 'WINDOW SHORT SLEEVE SHIRT / CREASE OVER SHIRT' 입니다.

 

사용한 원단과 디테일 모두 다르지만, 새로운 셔츠를 찾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가져왔습니다.

 

이에이를 알게 된 지 약 2년이 다 돼가는데, 어느덧 꽤 몸집이 커진 듯합니다.

 

 

 

 

'WINDOW SHORT SLEEVE SHIRT'의 경우, 투명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시스루 원단입니다.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가벼운 아우터와도 함께 걸치기 좋은 제품입니다.

 

'CREASE OVER SHIRT'의 경우, 크리즈 가공된 나일론 원단의 오버사이즈 포켓 셔츠입니다.

 

몸판 아웃포켓에 지퍼를 추가하여 가벼운 아우터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가격은 128,000원. 121,600원.

 

[Sky Blue : Rayon 78%, Polyester 22%]

[Black : Nylon 100%]

 

 

Colors : Sky Blue / Black

 

 

 

 

 

 

 

[노드 아카이브 (node archive)] 오피서 하프 셔츠 / 128,000₩

 

 

 

 

 

 

 

 

 

노드 아카이브(node archive)의 '오피서 하프 셔츠' 입니다.

 

사실 홈페이지의 빅 하프 셔츠를 처음 추천드리려 하였으나,

 

조금 더 강한(?) 디테일의 오피서 하프 셔츠를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과거 미군의 울 필드 셔츠를 노드 아카이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제품입니다.

 

유틸리티 감각의 플랩 포켓, 더블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제품입니다.

 

 

 

 

가격은 128,000원.

 

[Polyester 70%, Rayon 30%]

 

 

Colors : Cloud / Parchment / Teal Green

 

 

 

 

 

 

 

[포터리 (POTTERY)] Short Sleeve Comfort Shirt / 129,000₩

 

 

 

 

 

 

 

포터리(POTTERY)의 'Short Sleeve Comfort Shirt' 입니다.

 

숏 슬리브 셔츠건, 롱 슬리브 셔츠건 포터리는 셔츠를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입니다.

 

국내만 놓고 본다면, '셔츠 하면 포터리.'라는 말이 절로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타브랜드들에 비해 적당한 레귤러 핏의 셔츠입니다.

 

코튼/리넨 소재의 일본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가격은 129,000원.

 

[Cotton 90%, Linen 10%]

 

 

Colors : Ecru / Deep Lake / Navy / Sax

 

 

 

 

 

 

 

[이얼즈어고 (years ago)] COVERABLE SHIRTS 02 / 151,200₩

 

 

 

 

 

 

 

이얼즈어고(years ago)의 'COVERABLE SHIRTS 02' 입니다.

 

이얼즈어고 사의 커버러블 셔츠 네이비 컬러가 제 워너비 셔츠가 된 지 어언 3년째입니다.

 

맨날 사야지 사야지 하는데 이상하게 출시될 때만 되면 텅장이라.. 기다리다 보면 어느덧 품절😭

 

 

 

 

루즈한 실루엣으로 다양한 체형에 적합합니다.

 

60수 고밀도 Typewriter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가격은 168,000원. 151,200원.

 

[Cotton 100%]

 

 

Colors : Lemon / Deep Navy / Reddish

 

 

 

 

 

 

 

[해칭룸 (Hatchingroom)] Half Shirt / 153,000₩

 

 

 

 

 

 

 

해칭룸(Hatchingroom)의 'Half Shirt' 입니다.

 

올여름 하프 셔츠로 가장 핫한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커뮤니티를 들어가도, 아무 생각 없이 인스타그램을 봐도 해칭룸의 셔츠가 눈에 띕니다.

 

 

 

 

오버 사이즈 실루엣의 코튼 소재 셔츠입니다.

 

암홀부터 밑단으로 좁아지는 패턴으로 과한 박시함을 최소화했습니다.

 

전면부의 체스트 포켓 또한 포인트입니다.

 

 

 

 

가격은 153,000원.

 

[Cotton 100%]

 

 

Colors : Light Pink / Light Sage / Sax / Charcoal

 

 

 

 

 

 

 

 

[아워셀브스 (OURSELVES)] ARTISAN NYLON HALF SHIRTS / 158,000₩

 

 

 

 

 

 

 

아워셀브스(OURSELVES)의 'ARTISAN NYLON HALF SHIRTS' 입니다.

 

아워셀브스를 소개드린 지 정확히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여름, 니트 베스트에서 추천드린 바 있습니다.

 

오랜만에 본 아워셀브스는 전보다 더 다양한 스타일의 디자인을 시도하는 듯 보입니다.

 

 

 

 

아워셀브스의 시그니처 하프 셔츠 디자인으로,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실루엣의 제품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2개 형태로 보이는 전면 4개의 포켓이 포인트로 작용합니다.

 

 

 

 

가격은 158,000원.

 

[Nylon 100% (From Japan)]

 

 

Colors : Dark Navy / Dove Blue / Purple Lavender

 

 

 

 

 

 

 

[해칭룸 (Hatchingroom)] Half Shirt Ombre / 183,000₩

 

 

 

 

 

 

 

해칭룸(Hatchingroom)의 'Half Shirt Ombre' 입니다.

 

한 추천글에서 같은 브랜드를 두 번에 걸쳐 추천드리는 건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이, 제가 구매한 셔츠입니다.

 

옴브레 레드로 구매했는데, 옴브레 레드만 유일하게 품절이 아니네요 허허.

 

 

 

 

참고로, 프랑스어를 기원으로 하는 옴브레 단어의 뜻은

 

'회화에서, 색조를 진하고 엷게 칠하거나, 단계적으로 진하고 엷게 칠해서 바림의 효과를 내는 일.' 입니다.

 

일본산 코튼/텐셀 혼방 소재이며, 덕분에 살랑살랑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셔츠입니다.

 

현재는 옴브레 레드 컬러를 제외하곤 모두 품절이라 재입고를 기다려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183,000원.

 

[Cotton 55%, Tencel 45% (From Japan)]

 

 

Colors : Red / Blue / Green

 

 

 

 

 

 

 

 

 

nanamica®

 

 

 

 

 

휴.. 이번 추천글은 서칭부터 작성까지 거의 3시간 넘게 걸린 것 같습니다.

 

새로운 브랜드를 찾으면서 작성하기도 했고, 최대한 다양한 원단 및 스타일의 셔츠를 찾다 보니

 

평소보다 더 오래 걸렸던 것 같습니다.

 

모쪼록 여름 셔츠 장만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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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옷 추천 - 반팔 셔츠, 하프 슬리브 셔츠(Half Sleeve Shirts) 편

침대에 누워 살만한 옷을 뒤적뒤적 찾아보다가 '아 이걸 글로 써도 되겠다 !'라는 생각에 새로 시작해보는 콘텐츠. 되도록 다양한 스타일의 브랜드 옷들을 소개하고자 하겠지만 어느 정도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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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옷 추천 - 22SS 반팔 티셔츠(Half Sleeve, T-Shirts) 1편

굉장히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쉬는 동안, 하던 일도 어느 정도 정리됐고 이제 노트북과 가까이 지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블로그 활동을 재개하고자 합니다. 여담으로 블로그를 활발히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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