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천드릴 아이템은 니트 반팔 티셔츠입니다.
이전 게시글도 제목이 니트 반팔티인데 다른 점이 있다면,
전 게시물은 흔히 불리는 니트 소재의 PK티와 폴로티를 추천했고
이번에 작성하고자 하는 글은 말 그대로 니트 소재의 티셔츠 제품들입니다.
(아래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PK티 추천글로 이동합니다.)
남자 옷 추천 - 22SS 니트 반팔 티셔츠, 니트 폴로티, 니트 카라티, 피케티(Knit Half Sleeve T-Shirts, Knit
요즘 길을 걷다 보면 대부분의 남성 분들이 니트 소재의 카라 티를 입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도 블랙 컬러의 니트 카라티가 하나 있는데, 이너로 화이트 티셔츠를 받쳐 입었을 때의 범용성이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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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다양한 스타일의 니트 티셔츠를 소개하고자 하겠지만 어느 정도의 내 취향은 반영되기에😇
정렬 기준은 '낮은 가격순'으로 선정했습니다.
(브랜드 명을 클릭하시면 해당 제품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해외 브랜드의 제품들은 편의상
현재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편집숍으로 이동되게끔 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진 밑 제품명과 첨부된 가격은 정가, 소재 정보 위 가격은 할인율이 적용된 가격입니다.
이 점 유의하시어 혼동 없으시길 바랍니다.
애쉬아워(ASHOUR)의 'Round Half Knit' 입니다.
약 2020년에 시작한 브랜드로, 초기 감성과 지금의 감성이 크게 달라지지 않은 곳입니다.
홈페이지 About us엔, 미니멀한 디자인에 애쉬아워 만의 감성을 부가한다는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코튼 아크릴 혼방의 강연사를 사용하여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 가능한 반팔 라운드 니트입니다.
넉넉한 사이즈로 몸에 달라붙지 않는 착용감이 장점입니다.
가격은 49,000원.
[Cotton 50%, Acrylic 50%]
Colors : Black / Almond / Dusty Blue / Cool Grey
소신(SOCIN)의 'Hard Twist Half Knit' 입니다.
Sensitive(감성), Ordered(정돈), Classy(세련)가 합쳐져 SOCIN이라는 이름이 된 브랜드입니다.
건축, 인테리어 그리고 자연에서 영감을 얻는다고 하네요.
린넨이 혼방된 소재를 10게이지 하찌 조직으로 편직한 제품입니다.
린넨 특유의 통기성과 혼방을 통해 구김이 적고 부드러운 소재가 특징입니다.
루즈한 실루엣에, 컬러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59,000원.
[Acrylic 35%, Rayon 35%, Tencel 15%, Linen 15%]
Colors : Light Sage / Khaki Brown / Green / Black
스테디에브리웨어(Steady Every Where)의 'Easy Half Sleeved Round Neck Knit' 입니다.
지속적인 가치를 지닌 라이프 스타일의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 스테디에브리웨어입니다.
탄탄하면서 차가운 터치감의 코튼 강연원사로 제작된 니트 제품입니다.
소매와 밑단 시보리를 더해 심플하면서도 캐쥬얼한 실루엣을 연출하였으며,
보이지 않는 내부 만듦새도 꼼꼼하게 신경 써서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가격은 68,000원.
[Cotton 100%]
Colors : Light Blue / Dark Navy / Taupe
부기홀리데이(BOOGIE HOLIDAY)의 '07 KNITTED MARINE T-SHIRT' 입니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의 복식 문화를 베이스로 하는 브랜드, 부기홀리데이 입니다.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쇼룸이 위치해있으니 직접 방문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코튼 아크릴 혼방으로 제작된 티셔츠입니다.
14게이지로 제작되었으며, 통기성이 뛰어나 한여름에도 착용 가능합니다.
단색의 니트 티셔츠도 홈페이지에 있으니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79,000원.
[Cotton 50%, Acrylic 50%]
Colors : Navy / Orange
코스(COS)의 '레귤러 핏 니티드 커프스 티셔츠' 입니다.
코스는 따로 설명드리지 않아도 모두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코스의 니트 제품치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된 것 같아 가져와봤습니다.
오가닉 코튼 소재로 만든 가벼운 질감의 티셔츠입니다.
커프스 부분에 니트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환경에 집착을 많이 하는 브랜드다 보니, 해당 제품도 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가격은 79,000원.
[Cotton 100%]
Colors : Khaki / Dark Navy / Off White
인더로우(INTHERAW)의 'COTTON SILK HALF KNIT CREWNECK' 입니다.
지난 PK티 추천글에서도 언급했던 브랜드입니다.
루즈핏 실루엣에 드롭 숄더, 크루넥 하프 니트입니다.
상질의 소재와 혼용률로 고급스러운 광택감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합니다.
정통 니팅 공법을 통해 편안한 착용감을 보입니다.
가격은 99,000원.
[Cotton 60%, Viscose 30%, Silk 10%]
Colors : Almond / Grey Melange / Blue Melange / Beige Melange
마티스 더 큐레이터(MATTISE THE CURATOR)의 'ROUND HALF KNIT' 입니다.
제 옷장 속 하나뿐인 데님 팬츠의 브랜드입니다.
여담으로, 와이드 데님 팬츠를 구매했는데 허리가 너무 커서 잘 못 입고 있습니다..😭
코스와 마찬가지로 오가닉 코튼 원사를 이용해 제작했습니다.
레귤러한 핏의 긴소매 기장, 소매와 몸판 탄탄한 밑단 립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118,000원.
[Cotton 100%]
Colors : Lavender / Light Blue / Light Grass
폴리테루(polyteru)의 'round 1/2 knit' 입니다.
단골 맛집이죠.
이렇게 쭉 브랜드들을 가격 순에 따라 정렬하다 보니 가격대가 꽤 있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특유의 소매 끝 부분 처리 방식으로 편리하게 롤업이 가능합니다.
앞 넥으로 넘어오는 어깨 절개와 페이크 슬릿 형태의 밑단 장식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126,000원.
[Cotton 100%]
Colors : Dark Navy / Blue / Purple Gray
플라스틱프로덕트(PLASTIC PRODUCT)의 'half sleeve sweater' 입니다.
'플라스틱'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의류 및 사물 등을 다양하게 풀어내는 브랜드입니다.
개인적으로 Bicycle Hood 제품을 통해 처음 접했는데, 매력에 빠져 꾸준히 즐겨보고 있습니다.
폴리에스테르 혼방 원사의 수축되는 성질로, 보다 견고하게 제작된 숏 슬리브 니트입니다.
터치감이나 색감의 만족감이 높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가격은 128,000원.
[Acrylic 95%, Polyester 5%]
Colors : Yellow / Green / Navy / Sky Blue
언어펙티드(UNAFFECTED)의 'KNITTED ROUND T-SHIRT' 입니다.
몇 없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제품이라 가져와봤습니다.
제 추천글에 언어펙티드가 안 나온 글이 있나 싶네요. 허허.
넉넉한 실루엣, 그리고 독특한 패턴의 LIGHTWEIGHT 니트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레글런 소매와 밑단의 립으로 편안한 착용감의 제품입니다.
가격은 128,000원.
[Cotton 50%, Acrylic 50%]
Colors : Black / Sage Green
해칭룸(Hatchingroom)의 'Floral Jacquard Knit' 입니다.
앤디 워홀의 Flowers(1965)라는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입니다.
해칭룸의 성장은 멈출 줄을 모르네요. 기쁩니다.
세미오버 실루엣에 12 게이지 2합 제품입니다.
자카드 원단을 사용했으며, 허리를 잡아주는 밑단 립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격은 148,000원.
[Cotton 100%]
Colors : Green / Ivory / G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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