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 시리즈의 네 번째 브랜드는 바로 [BROWNYARD(브라운야드)] 입니다.

 

 

 

" 소개하게 된 이유 "

 

 

 

매 시즌, 조용히 핫한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자체 편집숍인 유니버셜리스트도 운영하고 있고 브라운야드 본연의 디자인들도

 

매 시즌마다 구매하는 사람들은 꼭 구매하는 고객들의 충성도가 높은 브랜드입니다.

 

 

 

충성도가 높은 브랜드의 특징이 고객과 쌍방향 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디자인, 퀄리티가 매 시즌 무난하고 양질의 것인 경우가 많은데

 

브라운야드가 그런 브랜드에 속하기에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브라운야드 21SS - Knit Polo Shirt

 

 

 

 

 

브라운야드는 2017년 설립된 브랜드로,

 

기획과 디자인, 생산, 제품 검수를 국내에서 진행한다고 소개되어있습니다.

 

 

 

 

 

 

" Identity "

 

 

브라운야드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소개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브라운야드는 스포츠웨어를 기반으로 아웃도어와 밀리터리 요소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일상 속에서의 자연스럽고 캐주얼한 연출을 기본으로 삼고 있고,

 

자연스러운 핏을 위해 제품 고유의 기능성과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컬러 웨이는 아웃도어와 밀리터리 요소가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나

 

2021년도에 들어선 지금, 브라운야드를 보았을 때 디자인적 측면에서 아웃도어와 밀리터리 요소를

 

한눈에 알아보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다른 공식 홈페이지 글귀를 살펴보면,

 

 

 

ⓒBROWNYARD

 

 

 

 

해석하면

 

 

 

'지구에 있는 모든 것들을 담다.'

 

다양한 문화적 요소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구성하여 우리는 안정된 밸런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까다롭게 선정된 물질(소재)들과 좋은 퀄리티에 기반하여, 편안한 실루엣의 옷을 추구합니다.

 

 

 

 

 

실제로 브라운야드의 옷을 보면 실루엣이 대개 옷을 입는 데에 거슬릴 것이 없습니다.

 

굉장히 정석적인 옷을 잘 만들며, 어떤 실루엣이 요즘 먹히는 실루엣이고

 

어떤 디자인과 어떤 스타일이 요즘의 '예쁨' 이라는 본질과 가까운지 아는 브랜드입니다.

 

 

 

 

Instagram @brownyard_official

 

 

 

 

 

 

" 제품군 및 가격대 " 

 

 

COAT(Cotton, Wool) : 40 ~ 50 만원

 

JACKET, BLAZER : 30 ~ 40 만원

 

TOP(T-shirts) : 3 ~ 5 만원

 

TOP(Knitwear) : 10 ~ 15 만원

 

TOP(Shirts) : 10 ~ 15 만원

 

PANTS(Denim) : 10 ~ 15 만원

 

PANTS(Cotton) : 15 ~ 20 만원

 

PANTS(Wool) : 20 ~ 25 만원

 

CAP : 5 만원 대

 

 

 

 

가격대는 브라운야드와 비슷한 색깔의 브랜드와 대체로 비슷한 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가격대가 낮은 편은 아니지만 고객들의 충성도가 높은 브랜드이다 보니

 

가격은 지금 상태로 유지될 것 같습니다.

 

 

 

 

추천드리는 아이템들은 상의 쪽에 많습니다.

 

괜찮은 실루엣의 셔츠들도 있고 2-3년 전부터 유행했던 Net Sweater도 괜찮은 컬러로

 

출시되어 있으니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Net Sweater - Black / Vintage Khaki

 

 

 

 

" Steady Seller " 

 

 (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제품들도 섞여 있습니다 ! )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제품이 게재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Double Breasted Coat - Black

 

 

 

 

 

Double Breasted Jacket - Black

 

 

 

 

Steady Denim Shirt - Black

 

 

 

 

Collar Cardigan - Vintage Khaki

 

 

 

 

Essential T Shirt - Blue Grey

 

 

 

 

Wide Chino - Navy

 

 

 

 

Steady Shirt - Stripe

 

 

 

 

Utility Pants - Charcoal

 

 

 

 

Vintage Baseball Cap - Navy

 

 

 

 

 

 

 

 

 

" 작성자 Comment " 

 

 

 

 

브라운야드의 옷을 구매해본 건 작년 겨울에 'Double Breasted Coat - Black' 컬러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우연히 한남동에 갈 일이 있으면 되도록이면 들르는 편이지만

 

 브라운야드의 실루엣이 제가 추구하는 실루엣은 아니라 구매는 많이 안하게 되는 듯합니다.

 

 

 

 

브라운야드의 옷은 실제로 꽤 고평가 받는 옷들이 대다수입니다.

 

다소 무난한 디자인들이라 가격이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브라운야드'라는 브랜드의 색깔만큼은 명확한 편이니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Collar Cardigan 을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워낙 많은 편이라 너무 애벼(?) 보일까 구매 못했습니다..

 

또 커뮤니티에서 후기를 보니 두께감 때문에 초여름에 입기 힘들 것 같다는 평이 있길래

 

가을, 겨울에 나오는 니트웨어를 노려볼까 합니다 :)

 

 

 

 

브라운야드 공식 홈페이지 : brownyard.co.kr

 

BROWNYARD | Official Web-Site

Brownyard Official Web-Site

brownyard.co.kr

 

 

 

브라운야드 오프라인 숍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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