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Y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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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해볼 내돈내산은 바로 브라운 야드 사의 셔츠.

 

제품명은 'Steady Shirts' 이며 스트라이프류의 셔츠다.

 

엄밀히 따지면 이번에는 내돈내산이 아니라 아는 지인에게 선물 받은 옷이다 😋

 

 

 

 

평소 브라운 야드와 은근 사적으로 연이 깊었지만, 전에 코트 하나 구매한 게 전부였다.

 

내가 일했던 곳과 경쟁사이기도 했고, 난 내가 일하던 곳의 옷이 더 이쁘다고 생각했기에..

 

(지금도 마찬가지.. 충신🥲)

 

 

 

 

그래도 역시 지인이 평소에 잘 안 입는다고 하면서 줄까? 라고 물었을 때 브라운 야드가 아니었다면

 

'괜찮아..^^'라고 대답했을 것이다. 그치만 브라운 야드는 꽤나 좋은 브랜드이니 선뜻 알겠다고 말했다.

 

 

 

 

 

 

 

 

 

 

 

 

놀란 점은, 셔츠 원단이 딱 봐도 무척 좋다.

 

내가 원단을 좋다 별로다 하는 기준은 사실 프로페셔널 하지 않다.

 

터치감과 오래 입었을 때 옷에 데미지가 얼마나 가해지는가.

 

 

 

셔츠를 받아서 딱 만지자 마자 '이거 우리나라 원단 아니다' 싶어서 물어봤다.

 

 

 

그만큼 터치감이 우수했고 중량도 가벼웠다.

(찾아보니 일본 원단이었음..👍🏻 근데 80수의 코튼 소재라 그렇게 느꼈을 수도)

 

 

177cm / 59kg [1] 사이즈 착용

 

 

177cm / 59kg [1] 사이즈 착용

 

 

 

 

 

난 티셔츠도, 셔츠도, 재킷도, 팬츠도 단 한 벌의 옷도 스트라이프가 없다.

 

처음 시도해봐서 좀 어색했다.

 

 

 

무엇보다 아는 지인이 여자분이셨기에 사이즈도 1 사이즈였다.

 

뭔가 내 스타일대로 착 걸칠 거라면 사실 2 ~ 3 사이즈가 맞았겠지만

 

 

 

애초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단정하게 입을 자신이 없었기에

 

안에 받쳐 입는 흰 티를 넣어 입고, 셔츠는 그냥 위에 걸치는 정도로 연출할 생각이었고 그게 맞았다.

 

 

 

177cm / 59kg [1] 사이즈 착용

 

 

 

 

177cm / 59kg [1] 사이즈 착용

 

 

 

처음 입어보는 스트라이프 셔츠이기 때문에 앞으로 가을, 겨울에 어떻게 입을지도 고민해봐야겠지만

 

입었을 때 옷에 감도는 촉감과 가벼운 중량이 너무나 마음에 드는 옷..

 

 

 

심지어 걸치고 다닐 옷이라 가방에 넣은 채로 이동했는데 구김도 많지 않았다.

 

 

 

이 집 잘하네..😏

 

 

 

 

 

 

소재 정보

 

Cotton 100% (Japan)

 

 

 

 

옷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universallist.co.kr/product/steady-shirt-stripe/1346/category/89/display/1/

 

개인의 취향을 바탕으로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소개하는 편집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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