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옷 추천 - 후드티, 후디 (Hood T-shirts, Hoodie) 편

Our Legacy x Stussy

 

 

 

 

 

원래 계획은 재킷, 카디건 쪽 아우터 추천 글을 계속해서 작성해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써온 글들을 주욱 둘러보다가, '어? 왜 후드티 글을 안 썼지?' 싶어서

 

잠시 아우터 류를 보류하고 후드티 추천 글을 먼저 게시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드티는 지금까지 추천해온 브랜드들에 비해 조금 더 스트릿하고, 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후드티를 입을 상황이라는 건 그냥 집 앞에 나갈 때 가벼운 옷차림으로

 

캐쥬얼하게 입는 상황이라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 지금까지의 추천 글에서 못 본 브랜드들도 꽤 있을 것 같네요.

 

 

 

 

 

 

 

되도록 다양한 스타일의 후드를 소개하고자 하겠지만 어느 정도의 내 취향은 반영되기에😇

 

 

 

 

 

 

 

 

정렬 기준은 '낮은 가격순'으로 선정했습니다.

(브랜드 명을 클릭하시면 해당 제품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해외 브랜드의 제품들은 편의상

 

현재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편집숍으로 이동되게끔 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진 밑 제품명과 첨부된 가격은 정가, 소재 정보 위 가격은 할인율이 적용된 가격입니다.

 

이 점 유의하시어 혼동 없으시길 바랍니다.

 

 

 

 

 

 

[MNGU] MNGU 로고 후디 / 77,000￦

 

 

 

 

 

 

MNGU의 'MNGU 로고 후디' 입니다.

 

미니멀 브랜드 중 꽤나 인지도 높은 MNGU의 로고 플레이 후드 제품입니다.

 

오버사이즈 실루엣에 간단한 로고 정도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롱슬리브' 제품입니다. 팔 기장이 넘치는 걸 좋아하시지 않는다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착용 후기를 살펴보니, 가벼운 무게감과 부드러운 터치감의 제품입니다.

 

후드 리벳엔 'MNGU' 로고 각인이 새겨져 있습니다.

 

 

 

 

가격은 77,000원, 69,300원

 

[Cotton 100%]

 

Colors : Black / Grey

 

 

 

 

 

 

[차일디쉬 아카이브(CHILDISH ARCHIVE)] CA LOGO HOODIE / 79,000￦

 

 

 

 

 

 

차일디쉬 아카이브(CHILDISH ARCHIVE)의 'CA LOGO HOODIE' 입니다.

 

로고 플레이를 꽤 잘하는 브랜드입니다.

 

아마 제 블로그에서 처음 소개드리지 않나 싶네요.

 

 

 

 

차일디쉬 아카이브의 'CA' 를 로고 플레이로 응용해 전면부 가슴 왼쪽에 스티칭했습니다.

 

기모 제품이니 계절감에 유의하시어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가격은 79,000원

 

[Cotton 100%]

 

Colors : Black / Grey

 

 

 

 

 

 

 

[노드 아카이브(node archive)] Bound Pullover Hoodie / 93,000￦

 

 

 

 

 

 

노드 아카이브(node archive)의 'Bound Pullover Hoodie' 입니다.

 

아래 소개드릴 러프 사이드와 마찬가지로 과거와 현재에 대한 시선으로 의복을 재해석하는 브랜드입니다.

 

 

 

 

빈티지 무드에 현대적인 실루엣과 함께 절개 디테일을 추가한 후드입니다.

 

넉넉한 후드 크기는 아우터와 함께 매치했을 때도 위화감이 들지 않습니다.

 

910g의 단단하면서도 두께감 있는 헤비 코튼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무거운 옷을 선호하지 않으신다면 구매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가격은 93,000원

 

[Cotton 100%]

 

Colors : Charcoal / Melange Grey / Serenity Blue

 

 

 

 

 

 

[러프 사이드(rough side)] Oversized Hoodie / 108,000￦

 

 

 

 

 

 

러프 사이드(rough side)의 'Oversized Hoodie' 입니다.

 

브랜드 명의 뜻은 '과거의 거친 질감과 현대의 동시대적인 감성을 각각 한 단면으로서 표현한다.'

 

거친 느낌의 단면과 대비되는 반대의 부드러움, 섬세함을 표방하는 브랜드입니다.

 

 

 

 

800g 의 두텁지만 부드러운 터치감의 프렌치 테리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커버스티치가 박혀 있으며,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실루엣입니다.

 

더불어, 늘어남을 방지하는 양쪽 팔꿈치의 안쪽 덧댐 또한 디테일입니다.

 

 

 

 

 

가격은 108,000원

 

[Cotton 100%]

 

Colors : Melange Grey / Dark Charcoal / Wine / Pale Mint

 

 

 

 

 

 

[나이키 ACG] 남성 풀오버 플리스 후디 AS / 119,000￦

 

 

 

 

 

 

 

나이키 ACG의 '남성 풀오버 플리스 후디 AS' 입니다.

 

캐주얼한 의류 브랜드를 찾을 때 빼놓을 수 없는 나이키입니다. 그중에서도 ACG라인이 진리죠.

 

가격은 나이키와 비슷한데 브랜드 이미지는 조금 더 고급진 느낌이 제겐 남아있습니다.

 

똑같은 디자인과 가격의 제품이 있는데 나이키와 ACG 중에 선택하라고 한다면 전 당연히 후자를..

 

 

 

 

따뜻한 플리스 소재이다 보니, 늦가을부터 겨울 사이의 착용이 알맞아 보입니다.

 

전면부 왼쪽 가슴에 ACG 로고 자수가 박혀 있습니다.

 

 

 

 

가격은 119,000원

 

[Cotton 64%, Polyester 16%]

 

Colors : Black / Khaki / Red Stone / Peat Moss

 

 

 

 

 

 

[셔터(shirter)] HEAVYWEIGHT HOODIE / 118,000￦

 

 

 

 

 

 

셔터(shirter)의 'HEAVYWEIGHT HOODIE' 입니다.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에서 추천드린 바 있는 셔터의 후디 제품입니다.

 

무난한 디자인과 맛있는 컬러로 유명하죠.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 - [셔터(SHIRTER)] 남자 브랜드(미니멀, 시티웨어) 추천 /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 (11)

[셔터(SHIRTER)] 남자 브랜드(미니멀, 시티웨어) 추천 /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 (11)

 

 

 

 

크게 디테일되는 요소는 없습니다만, 실루엣으로 승부를 보는 제품입니다.

 

더불어 제품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HEAVYWEIGHT' 제품이므로,

 

무거운 중량감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굳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가격은 118,000원, 82,600원

 

[Cotton 100%]

 

Colors : Navy / Khaki

 

 

 

 

 

 

[타이핑 미스테이크(TYPING MISTAKE)] VELVET HOOD SWEAT SHIRTS / 128,000￦

 

 

 

 

 

 

타이핑 미스테이크(TYPING MISTAKE)의 'VELVET HOOD SWEAT SHIRTS' 입니다.

 

어파트 프롬 댓에서 진행하는 브랜드로, 유려한 실루엣에 흔히 볼 수 없는 디테일을 가미해

 

시즌을 진행하는 타이핑 미스테이크 사의 후드 티셔츠 제품입니다.

 

 

 

 

레글런 숄더 디자인이며, 터치감이 우수한 벨벳 제품입니다.

 

전면부에 2개의 포켓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컬러웨이가 다양하니 마음에 드는 색깔로 골라 잡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128,000원

 

[Cotton 60%, Modal 40%]

 

Colors : Black / Charcoal / Melange Grey / Dark Navy / Orange / Gold

 

 

 

 

 

 

[유스(Youth)] Oversized Hooded Sweatshirt / 148,000￦

 

 

 

 

 

 

유스(Youth)의 'Oversized Hooded Sweatshirt' 입니다.

 

제 블로그 옷 추천 카테고리에서 꾸준히 언급드리는 브랜드입니다.

 

다소 무난한 디자인이지만 '유스'라는 이유만으로 구매 요건이 충족된달까요.

 

 

 

 

수피마 원사를 이용해 더욱 부드러운 터치감과 표면감을 구현하여 제작된 제품입니다.

 

기모는 없지만 충분한 두께감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여름을 제외한 3 계절 착용 가능합니다.

 

밑단에도 스트링이 부착되어 있어 조절에 용이합니다.

 

 

 

 

가격은 148,000원

 

[Cotton 100%]

 

Colors : Black / Purple Brown

 

 

 

 

 

 

[언어펙티드(UNAFFECTED)] OVERSIZED HOODIE SWEAT / 158,000￦

 

 

 

 

 

 

언어펙티드(UNAFFECTED)의 'OVERSIZED HOODIE SWEAT' 입니다.

 

작성 시점으로부터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은 2021FW 제품입니다.

 

더불어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 에서도 추천드렸던 브랜드이니 믿고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 - [언어펙티드(UNAFFECTED) 남자 브랜드 추천 /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 (10)

[언어펙티드(UNAFFECTED) 남자 브랜드 추천 /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 (10)

 

 

 

 

 

사이드 쪽에 지퍼가 달려있는 사이드 집업 후드입니다.

 

오버사이즈의 실루엣이며, 톤온톤을 활용해 배색 지퍼를 사용하였습니다.

 

 

 

 

가격은 158,000원

 

[Cotton 100%], [Nylon 100%]

 

Colors : Black / Misty Purple

 

 

 

 

 

 

 

[스투시(Stussy)] 8 Ball Embroidered Hood / 180,000￦

 

 

 

 

 

 

 

스투시(Stussy)의 '8 Ball Embroidered Hood' 입니다.

 

반팔티, 스웨트 셔츠, 후드티를 소개드릴 때 스투시가 빠진다는 게 상상이 안됩니다.

 

더군다나 근본인 8 ball을 로고 플레잉한 제품입니다.

 

 

 

 

전면부 왼쪽 가슴에 스투시의 로고 중 하나인 8 Ball 그래픽이 스티칭되어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오버사이즈 제품이며, 말 그대로 '스투시 맛'이 나게 입으시려면

 

한 사이즈 업까지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180,000원

 

[Cotton 100%]

 

Colors : Black / Grey Header / White / Navy / Brown / Slate

 

 

 

 

 

 

[YMC] 트루고이 후디 / 268,000￦

 

 

 

 

 

 

YMC의 '트루고이 후디' 입니다.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죠. 'You Must Create'의 약자인 YMC 입니다.

 

 

 

 

전면부 왼쪽 가슴에 YMC 그래픽이 스티칭되어 있습니다.

 

캐주얼한 디자인이지만 옷이 YMC 브랜드의 제품이라는 것만으로도 큰 메리트입니다.

 

 

 

 

가격은 268,000원, 187,600원

 

[Cotton 100%]

 

Colors : Navy / Green

 

 

 

 

 

 

 

 

Acne Studios®

 

 

 

 

후드티를 추천드리다 보니, 확실히 괜찮은 브랜드가 많습니다.

 

봄, 가을엔 top으로 착용 가능하며 겨울철엔 코트 안에 이너로 착용해도 되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늘 그렇듯 무채색의 후드티셔츠를 선호합니다.

 

 

 

 

다음번엔 다시 아우터류로 글 작성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