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Legacy®

 

 

 

 

 

 

 

일전에도 셔츠 글을 작성한 바 있지만,

 

이제 21FW 제품들이 많이 나왔기에 신상품들 위주로 정리하여 재추천 드리고자 합니다.

 

혹여 셔츠 1편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

 

 

 

 

[옷 추천] - 남자 옷 추천 - 셔츠, 린넨 셔츠 (Shirts) 편

 

남자 옷 추천 - 셔츠, 린넨 셔츠 (Shirts) 편

가을 겨울에 제 데일리룩엔 대부분 셔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코디할 때 셔츠를 즐기고 단색의 포멀한 셔츠를 좋아하는 제가 추천드리는 옷 추천 - 셔츠 편 !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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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기준으로, 신제품이 나오고 있는 브랜드들을 다 살펴보고 있는 중인데

 

어느 정도 겹치는 디테일들이 보입니다.

 

글을 읽으시면서 눈치채신다면 당신은 패잘알..👍🏻

 

 

 

 

 

되도록 다양한 스타일의 셔츠를 소개하고자 하겠지만 어느 정도의 내 취향은 반영되기에😇

 

 

 

 

 

 

 

 

정렬 기준은 '낮은 가격순'으로 선정했습니다.

(브랜드 명을 클릭하시면 해당 제품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해외 브랜드의 제품들은 편의상

 

현재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편집숍으로 이동되게끔 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진 밑 제품명과 첨부된 가격은 정가, 소재 정보 위 가격은 할인율이 적용된 가격입니다.

 

이 점 유의하시어 혼동 없으시길 바랍니다.

 

 

 

 

 

 

[스테디에브리웨어(Steady Every Wear)] Light Relaxed Daily Shirts / 69,000₩

 

 

 

 

 

 

 

스테디에브리웨어(Steady Every Wear)의 'Light Relaxed Daily Shirts' 입니다.

 

스테디에브리웨어 정도가 합리적인 가격대에 기본물을 갖추기에 적합한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위 셔츠 또한 마찬가지로 기본 셔츠물에 기본 셔츠 디자인만을 담고 있습니다.

 

 

 

 

청량감 있는 고밀도 60수 원단을 사용했으며, 여유 있는 핏으로 활동감을 높였습니다.

 

기존 스테디에브리웨어에서 발매되던 Daily Shirts를 리뉴얼한 제품인데 성공적인 듯합니다.

 

홈페이지에 남겨진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보니 꽤나 훌륭하게 리뉴얼된 듯합니다.

 

 

 

 

가격은 69,000원

 

[Cotton 100%]

 

Colors : Dark Navy / Sky Blue / White / Sax Blue / Light Green / Light Grey

 

 

 

 

 

 

[마티스 더 큐레이터(matisse the curator)] COLLECTOR SHIRTS / 99,000₩

 

 

 

 

 

 

마티스 더 큐레이터(MATISSE THE CURATOR)의 'COLLECTOR SHIRTS' 입니다.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에서 소개드렸던 브랜드입니다.

 

적당한 시티 보이 웨어 실루엣에 합리적인 가격대가 인상적입니다.

 

 

 

 

정갈한 디자인입니다. 어디 한 군데 모난 데 없이 무난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블루, 핑크, 네이비 컬러는 80수 원단 / 퍼플, 챠콜, 카키 컬러는 60수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제품 착샷을 봤을 때 셔츠 원단 자체가 주름이 많이 남는 소재로 보입니다.

 

셔츠 주름을 개의치 않는 분들이라면 상관없으시겠지만, 싫어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격은 99,000원

 

[Cotton 100%]

 

Colors : Khaki / Charcoal / Pink / Navy / Blue / Purple

 

 

 

 

 

[러프사이드(rough side] Shirring Shirt / 108,000₩

 

 

 

 

 

 

러프 사이드의 'Shirring Shirt' 입니다.

 

재킷 추천 편에서 소개드린 바 있는 러프 사이드 제품입니다.

 

탄탄한 소재의 옥스퍼드 셔츠입니다. 다른 제품들에 비해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느껴지네요.

 

 

 

 

제품명과 같이 뒷단에 셔링이 잡혀있습니다. 강한 느낌의 셔링은 아닙니다.

 

3 계절용 셔츠임과 동시에 사진 속 셔츠 소재를 자세히 살펴보면

 

약간은 올드한 느낌의 옥스퍼드 셔츠입니다. 클래식한 옷들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108,000원

 

[White, Blue Stripe, Chambray : Cotton 100%]

 

[Brown : Cotton 74%, Polyester 26%]

 

Colors : White / Blue Stripe / Brown / Chambray

 

 

 

 

 

 

[아트이프액츠(Art if acts)] Solid Pocket Shirt / 125,000₩

 

 

 

 

 

 

 

아트이프액츠(Art if acts)의 'Solid Pocket Shirt' 입니다.

 

ETC SEOUL의 PB 브랜드 2개 중 하나인 아트이프액츠 입니다.

 

기본적인 실루엣의 셔츠입니다.

 

 

 

 

루즈핏 실루엣이며 드롭 숄더와 옆선에 붙은 거싯을 통해 입체적인 형태감을 표현했습니다.

 

옆선 쪽은 트임이 나있으며, 라운드적 선을 사용해 부드러운 느낌을 풍깁니다.

 

 

 

 

가격은 125,000원

 

[Cotton 100%]

 

Colors : Midnight Blue / White / Sax Blue / Brown / Purple / Light Purple

 

 

 

 

 

 

[브라운야드(Brown Yard)] Steady Shirts / 128,000₩

 

 

 

 

 

 

브라운야드(Brown Yard)의 'Steady Shirts' 입니다.

 

브라운야드 사에서 꾸준히 출시되는 디자인 'Steady Shirts' 입니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실루엣을 중점으로 둔 셔츠입니다.

 

 

 

 

100수 2합 수피마 코튼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왼쪽 가슴에 포켓이 부착되어 있으며, 브라운야드에선 해당 셔츠를 '내구성'을 장점으로 제시했네요.

 

물세탁을 권장하며, 색감과 광택감 유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격은 128,000원

 

[Cotton 100%]

 

Colors : Black / Charcoal / Light Blue / Light Beige

 

 

 

 

 

 

[포터리(Pottery)] COMFORT SHIRT / 169,000₩

 

 

 

 

 

 

포터리(Pottery)의 'COMFORT SHIRT' 입니다.

 

포터리를 알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꽤나 기다리시지 않으셨을까 합니다.

 

포터리 사의 스테디셀러인 'COMFORT SHIRT' 입니다.

 

 

 

 

80수의 바스락거리는 터치감에 타입 라이터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여유로운 실루엣에 캐주얼과 편안함을 강조한 만큼, 활동성이 우수합니다.

 

개인적으로 컴포트 셔츠의 '다크 올리브' 컬러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즐겨 쓰는 표현인 '맛있는' 올리브 컬러니까요.

 

 

 

 

가격은 169,000원

 

[Cotton 100%]

 

Colors : Dark Olive / Yellow Stripe / Pink / White / Sax Stripe

 

 

 

 

 

 

 

[해칭룸(Hatchingroom)] Wide Collar Shirt White Crack / 178,000₩

 

 

 

 

 

 

해칭룸(Hatchingroom)의 'Wide Collar Shirt White Crack' 입니다.

 

올해 가장 눈여겨보게 되는 브랜드 해칭룸의 21FW 제품입니다.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와 웨이비 백을 소재로 내돈내산 리뷰 및 정보 글도 작성한 바 있죠.

 

실제 고객으로 브랜드를 경험해봐도 어디 한 군데 흠잡을 부분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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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및 정보] - [해칭룸(Hatchingroom)] Wavy Bag Density Nylon Black, 웨이비백 구매 후기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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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겨진 듯한 크랙 직조가 돋보이는 이태리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밝은 화이트 컬러이며, 크랙이 있다 보니 이너를 입고 셔츠 착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와이드한 칼라에 활동성을 고려해 옆선 아래쪽 슬릿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격은 178,000원

 

[Cotton 81%, Nylon 19% from Italy]

 

Color : White

 

 

 

 

 

 

[언어펙티드(UNAFFECTED)] CROPPED WESTERN SHIRT / 198,000₩

 

 

 

 

 

 

언어펙티드(UNAFFECTED)의 'CROPPED WESTERN SHIRT' 입니다.

 

FR8IGHT 사의 언어펙티드 브랜드, 21FW 신제품입니다.

 

다소 강렬한 소재 선택임에도 불구하고 크링클 소재의 회색 셔츠는 눈길이 갑니다.

 

 

 

 

자세히 보시면 CROPPED 제품에 어울리는 디테일이 숨겨져 있습니다.

 

바로 밑단과 소매를 데끼처리 즉, 원단을 그냥 컷팅해서 올이 다 풀리게 표현하였습니다.

 

가슴 W형 포켓 플랩과 스프레드 칼라, 어깨 쉐잎을 보면 웨스턴 셔츠이며,

 

언어펙티드 입맛에 맞게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발매된 듯합니다.

 

 

 

 

가격은 198,000원

 

[Charcoal Blue : Cotton 70%, Nylon 30%]

 

[Charcoal Stripe : Polyester 100%]

 

[Dust Brown : Cotton 100%]

 

Colors : Charcoal Blue / Charcoal Stripe / Dust Brown

 

 

 

 

 

 

[유스(Youth)] Loosed Shirt / 218,000₩

 

 

 

 

 

 

유스(Youth)의 'Loosed Shirt' 입니다.

 

국내 미니멀 브랜드 유스의 스테디셀러 'Loosed Shirt' 제품입니다.

 

기본적인 셔츠의 디테일을 포함하고 있으며, 약간은 여리여리한 실루엣의 셔츠입니다.

 

 

 

 

Black Flower 컬러는 벨벳 쟈카드 원단을 사용한 패턴감 있는 셔츠입니다 (8/31 기준 품절 상태).

 

그 외에 Grey / Dark Brown 컬러는 코튼 100%의 일본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세미 루즈 핏이며 그 외에 디테일로는 스탠다드 칼라, 좌측 가슴 포켓, 사각 커프스를 담고 있습니다.

 

 

 

 

가격은 218,000원

 

[Black Flower : Nylon 45%, Polyester 40%, Cotton 9%, Rayon 6%]

 

[Grey, Dark Brown : Cotton 100%]

 

Colors : Black Flower / Grey / Dark Brown

 

 

 

 

 

 

[HGBB STUDIO] Iwa Shirts / 232,000₩

 

 

 

 

 

 

 

HGBB STUDIO의 'Iwa Shirts' 입니다.

 

패션 디자이너 이상찬 씨와 한국계 덴마크인 Tobias가 코펜하겐에서 전개 중인 브랜드입니다.

 

브랜딩 과정에서 문화적 조화, 원부자재, 실루엣, 디테일.

 

어디 하나 고려하지 않은 부분이 없는 양질의 브랜드입니다.

 

 

 

 

은은한 광택감의 나일론 혼방 코튼 소재입니다.

 

앞쪽은 봉제 방식의 변경을 통한 디자인적 디테일을 가미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앞쪽 디테일 부분 양쪽에 히든 포켓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232,000원

 

[Cotton 76%, Nylon 24%]

 

Colors : Dark Ocean / Whisper Lily

 

 

 

 

 

 

 

Lemaire®

 

 

 

 

좋아하는 스타일이 미니멀 계열이라 그런지 꽤나 단조로운 셔츠들만 추천드린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지금껏 제가 추천해드렸던 옷들과 매칭 한다고 생각하시면 꽤 나쁘지 않은 선택지들입니다.

 

셔츠의 가격대가 다소 높은 편에 속하지만, 저조차도 셔츠에 돈을 아끼는 편은 아닙니다.

(사실 셔츠가 아니어도 옷에 돈을 아끼지 않긴 하죠😂)

 

한 번 사서 제대로 입자라는 마음 때문인지, 퀄리티만 받쳐준다면 저 정도 가격은 환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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