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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옷 추천 - 22SS 반팔 티셔츠(Half Sleeve, T-Shirts) 1편

굉장히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쉬는 동안, 하던 일도 어느 정도 정리됐고 이제 노트북과 가까이 지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블로그 활동을 재개하고자 합니다. 여담으로 블로그를 활발히 할 때보다 쉬는 동안 유입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었기에 '꾸준히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한 4개월 정도 추천글을 멈췄을 뿐인데도 굉장히 다양한 브랜드가 부상했고, 새로운 브랜드들을 익히느라 이틀은 걸렸습니다. 유행하는 브랜드들을 보면서 '유행이 서서히 바뀌어가고 있구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기존에 추천드리던 색깔의 브랜드들과 함께 언급하고자 합니다. 본문의 글은 데스크탑에 최적화 된 배치 및 구성입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께는 가독성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되도록 다양한 스타일의 티..

2022. 6. 16. 13:42
내돈내산 리뷰 및 정보

[브라운야드 (BROWNYARD)] 21SS Essential Short Jacket 착샷 / 구매 후기 및 리뷰

블로그 이전합니다 ! 제품 리뷰 및 후기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할 예정입니다. 흔했으면 하는 : 네이버 블로그 당신의 모든 기록을 담는 공간 blog.naver.com 오늘 리뷰해볼 내돈내산은 브랜드의 브라운야드(BROWN YARD)의 가장 대표적인 제품. '에센셜 숏 자켓(Essential Short Jacket) 21ss ver.' 이다. 22SS가 나오는 시점에 21SS 제품을 구매해서 리뷰하는지 묻는다면, 대답은 간단하다. 21SS의 에센셜 숏 자켓이 여태 나온 시즌 제품들 중에 가장 색감과 원단이 좋기 때문이다. 때문에 21FW나 곧 출시될 22SS를 앞두고 있음에도 매물을 통해 21SS 제품을 구매했다. 에센셜 숏 자켓의 가격은 21SS 기준 268,000원이며 여기에 이너는 별도 구매 가능..

2022. 2. 24. 07:30
내돈내산 리뷰 및 정보

[뉴발란스 (New Balance)] M2002RAW (GRAY) 신발 착샷 / 구매 후기 및 리뷰

블로그 이전합니다 ! 제품 리뷰 및 후기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할 예정입니다. 흔했으면 하는 : 네이버 블로그 당신의 모든 기록을 담는 공간 blog.naver.com 오늘 리뷰해볼 내돈내산은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와 브라운야드(BROWN YARD)의 마케팅 협업 제품. 'M2002RAW (GRAY)' 이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해당 제품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콜라보레이션(협업) 제품의 느낌은 아니다. 예를 들어, 스투시 X 아워레가시나 아식스 X 키코 코스타디노브와 같이 디자인이 콜라보된 게 아니다. 이번 M2002 RAW 제품은 '마케팅 협업'에 해당하는 건인데, 여기서 마케팅 협업(Marketing Collaboration)이란 '상호의 이익을 위하여 여러 브랜드가 협업하는..

2022. 2. 21. 14:13
옷 추천

남자 옷 추천 - 트러커 재킷, 트러커 자켓 (Trucker Jacket) 편

언제부턴가 패션계엔 과거 핫 아이템을 복각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 트러커 재킷입니다. 우선 트러커 재킷(Trucker Jacket)의 유래에 대해 설명하자면 간단합니다. 이름만 봐도 직관적이지 않나요? "A denim jacket, also called a jean jacket or trucker jacket, is a jacket made from denim. Introduced in the United States in the late 19th century, it has been a popular type of casual apparel with both men and women and has been described as an iconic element of Amer..

2022. 2. 16. 13:34
내돈내산 리뷰 및 정보

[코스트 퍼 킬로(Cost per Kilo)] STAR CHECKRED BEANIE 비니 착샷 / 구매 후기 및 리뷰

블로그 이전합니다 ! 제품 리뷰 및 후기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할 예정입니다. 흔했으면 하는 : 네이버 블로그 당신의 모든 기록을 담는 공간 blog.naver.com 오늘 리뷰해볼 내돈내산은 브랜드 코스트 퍼 킬로(Cost per Kilo)의 스테디셀러 제품. 'STAR CHECKERED BEANIE_BEIGE' 이다. 아마 인스타그램 열심히 하시는 분들께서는 피드에서 꽤 자주 마주쳤을 것 같다. 나 같은 경우엔 비니도 새로 살 겸 벼르고 벼르다가 HEIGHTS. 에서 쿠폰이 나온 김에 구매했다. 적당한 개성감에 모헤어 블렌디드. 비니를 접지 않고 그냥 덮어쓰는 디자인까지. 참고로 이 제품과 더불어 스테디셀러 아이템이 한 가지 더 있는데, 위 제품이다. 언뜻 보기엔 더 무난한 것 같지만 막상 사람들의..

2022. 2. 14. 14:51
옷 추천

남자 옷 추천 - 22SS 자켓, 재킷, 블레이저 편

22SS라는 새로운 시즌이 다가온 만큼, 써놓은 추천 글이 잔뜩 쌓여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첫 번째로 추천드리는 글입니다. 이너로 흰색이나 검은색의 티셔츠를 가볍게 착용하고 재킷만 걸쳐도 반은 먹고 들어가죠. 새로 나온 22SS 제품들인 만큼, 할인을 노리시는 분들께서는 해당되는 브랜드의 SEASON OFF 제품을 찾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혹여나 아직 출시되지 않은 브랜드들에 대해서 2편을 작성할 예정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번 글에서 특히 언어펙티드(UNAFFECTED) 재킷을 유심히 보시는 것도..😇 누가 좀 사줬으면 싶네요. 이제 본론으로 ! 저가 브랜드에서 재킷을 구매했을 때 후회가 남는 경험을 꽤나 겪었습니다. 낮은 퀄리티, 급히 유행을 좇은 옷은 한 시즌만 ..

2022. 2. 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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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카페, 디저트 카페 추천 - 노운 베이크샵(Known bake shop)

오늘 소개할 카페는 충주 연수동에 위치한 노운 베이크샵(Known bake shop). 충주시 번영대로 168, 1층 Instagram : @known_bakeshop 0507 - 1350 - 1651 거두절미하고 디저트가 별미입니다. 진심. 지난 12월 중순 즈음 가오픈을 시작하여 12월 31일에 본격적인 오픈을 했는데, 반년도 되지 않은 카페치고 커피나 디저트의 완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노운 베이크샵의 휴무일은 일(Sun), 월(Mon)인데요. 일요일엔 집에서 요양하고 월요일은 퇴근 후 바로 집에 들어가서 요양하는 저로선 관련없는 휴무일 아닐까..😇 평소엔 1일 1 카페, 못해도 2일에 한 번은 카페에 꼭 다녔는데 코로나가 더욱 심해지면서 요즘은 홈카페를 즐기고 있습니다. 집에서 커피를 내릴 순 있..

2022. 2. 7. 15:00
일상 및 정보

물욕이 넘치는 요즘..

본의 아니게 미니멀리즘으로 살았던 작년 하반기.. 텅장을 보면서 '옷은 이제 내게 사치품이구나..' 싶었는데 어느 정도 회복선에 다가오다 보니 자꾸 옷들이 눈에 밟힌다. 눈물을 머금고 보낸 옷들과 신발이 한 4-5 벌 되는 것 같다. 떠나보낸 첫 번째는 폴리테루 형제들.. 바라클라바와 라운드 토 부츠는 발매되자마자 장바구니에 담은 채로 2분을 고민하다가 품절됐다. 구매하지 못해서 아쉽긴 했으나 절박하지 않았던 걸 보면 돈 안 써서 다행이란 생각도 든다. 이틀을 고민하다가 결국 구매한 cost per kilo(코스트 퍼 킬로) 브랜드의 비니. 이게 올해 내 첫 의류 소비다. 68,000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내가 지금 서울에 있었다면 매일 같이 쓰고 다녔겠지만 본가에 있다 보니 ..

2022. 2. 4. 12:20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

[Cost per Kilo(코스트 퍼 킬로)] 브랜드 추천 /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 (28)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 시리즈의 스물여덟 번째 브랜드는 Cost per Kilo(코스트 퍼 킬로)입니다. " 소개하게 된 이유 " 여태 소개해오던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의 브랜드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브랜드입니다. 이전까진 미니멀, 시티 웨어 룩 위주로 추천드렸는데, 비교한다면 이번 브랜드는 캐릭터가 좀 강합니다. 아마 몇몇 제품들의 사진을 보게 된다면 '아 이게 여기 브랜드였구나.' 하시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소개하게 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첫 번째로 요즘 너무 핫한 브랜드입니다. 두 번째 이유가 꽤 재밌습니다. 지난가을쯤 그냥 레퍼런스나 찾을까 하고 여기저기 뒤져보다가 브랜드 이름은 보지도 않은 채 '오.. 옷 되게 재밌고 잘 만든다.' 하고 캡처해뒀는데 알고 보니 최근 제가 사려던..

2022. 1. 25. 14:28
옷 추천

남자 옷 추천 - 장갑, 글러브, 핸드워머 (Gloves, Hand Warmer) 편, 남자 장갑 추천

한동안 브런치와 영화(특히 양가위 作)에 빠져 살다 보니 블로그에 많이 소홀했습니다. 이제 따로 공부와 개인작업도 병행해야 해서 되도록이면 월-화에 글 하나 씩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열심히 몰두했던 초심을 찾아..😇 지난 푸퍼 자켓 글을 작성할 때 '날씨도 추워지고 이제 장갑 필요한데 찾을 겸 글 써야겠다.'하고 브랜드 리스트업만 해놨던 글입니다. 1월에 들어서면서 새롭게 출시한 곳이 있을까 다시 정리하는데 꽤 괜찮은 곳이 많이 보입니다. 되도록 다양한 스타일의 장갑을 소개하고자 하겠지만 어느 정도의 내 취향은 반영되기에😇 정렬 기준은 '낮은 가격순'으로 선정했습니다. (브랜드 명을 클릭하시면 해당 제품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해외 브랜드의 제품들은 편의상 현재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편집숍으로 ..

2022. 1. 18. 13:35